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인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70여명이 참여해 이를 지원 가구별로 배달하기도 했다.
혹한을 이기기 위한 의류 나눔도 이어졌다. 금호건설은 종로구 저소득계층에게 동계점포 111벌을 지원했다. 갑작스런 한파로 어려움이 커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기부라는 게 금호건설 측의 설명이다.
시공능력을 살려...
이번 봉사활동은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7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은 “수년째 함께해 온 연탄나눔 봉사활동이지만, 해당지역의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생각에 매번 감회가 새롭다”며 “성탄절 직전 동료...
한신공영은 연탄 나눔 행사 외에도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60세 이상 대상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의 ‘孝’는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사회에 환원하고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ESG...
앞서 한신공영은 지난달 경남 포항지역 지진피해 당시에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신공영은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이라는 사내봉사단을 운영하며 국립서울현충원 묘역단장, 무료급식,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회원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해 연탄 2600장을 전달했다.
한신효플러스봉사단은 창립 66주년을 맞는 한신공영이 조직한 사내 봉사단체이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시민이 함께하는 봉사활동까지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이 봉사단은 지난해 12월에도 구룡마을에서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5월에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