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이 “건설업계에 70년 이상 쌓인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낼 것”이라고 30일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서 “대한민국 건설을 새로운 방향으로, 조금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지난 3월 회장직을 맡은 뒤 이날 첫...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의원 18인,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단체장 12인을 포함해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이번 기념식이 공사비 상승 등 건설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건설 강국의...
적기에 개선되지 않는다면 향후 사회적 비용 증가 및 더 큰 재정부담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승구 회장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가장 효과적인 SOC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며 "SOC 투자 확대를 통한 낙후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방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성장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승구 건설협회 회장은 “조달청이 공사비 부족으로 허덕이는 건설업계의 고충과 위기상황에 관심을 갖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감사하다”며 “최근 원자재가격·인건비 상승과 부동산 PF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적정 공사비 확보를 통해 침체한 공공 건설시장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기근 조달청장은...
5일 취임식을 갖고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으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다.
한 신임 회장은 직원으로 입사해 건설사 대표이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고·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계룡건설에 부장으로 입사해 건축본부장(부사장)을 거쳐 2008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오랜 시간 신임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설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가 국내 1만2000개 건설사가 속한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당선인은 취임 일성으로 건설산업의 국민 회복 신뢰와 대형사와 중소건설사간 화합을 강조했다.
한 당선인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대한건설협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당선인은 “대한건설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되어 개인적인 영광이 크지만 최근...
대한건설협회 제29대 신임 협회장 선거 후보로 나기선 전 건설협회 서울시회장과 한승구 전 건설협회 대선시회장 두 명이 등록했다.
5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진행한 결과 나기선ㆍ한승구 대표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은 나기선 후보, 2번은 한승구 후보로 결정됐다....
현재 업계 안팎에선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와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 등 3인이 거론된다.
이에 김 회장은 “선거 기간이 10월 26일부터였는데 이날 이후로 대의원 가운데 한 명한테도 선거 관련해 전화한 적이 없다”며 “추천서 문제와 관련해 대의원에게 영향력이 없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대의원이 시도별로 총 156명...
이번 성금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부회장과 충남·세종시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회장은 “충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해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봄은 오고 꽃은 피어나듯이 지금의 위기도 반드시 극복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을 지명했다.
현재 늦둥이이자 외아들인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이 한승구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 사장은 2002년 계룡건설 이사로 입사했으며 본부장, 총괄부사장, 부사장 등 경영수업을 받은 후 201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계룡건설 지분 22.86%를 가진 최대주주다. 2017년 창업주의 타계로 8.65%의 지분을...
이날 개관식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양동수 더함 대표,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등 사업 관계자 및 사회적경제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실제 위스테이 별내에 거주하게 될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스테이 사업주관사 더함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유족으로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등 1남 8녀가 있다. 장례는 이원보 계룡건설 전 회장이 장례위원장,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건양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세종시 금남면 국곡리 선영이다.
반면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사장은 2008년 1월 취임 당시 3465억 원이던 시총이 지난 20일 888억 원으로 74.4%나 줄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2.5% 오른 것과 비교하면 무려 96.9%포인트나 뒷걸음질쳤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재경 두산 부회장, 김동철 두산엔진 사장,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한편 계룡건설은 최근 대전과 충남, 세종시에서도 성금 기부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이인구 명예회장이 권선택 대전시장을 만나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고, 이달 2일과 4일에는 한승구 사장이 충남도와 세종시를 찾아 각각 성금 3000만원씩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