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동희(DONGHEE) 이동호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삼한씨원 한삼화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22명의 유공자와 51개 기업, 12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동호 회장은 48년간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며 일본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자동차 산업 발전을 동시에 이뤘다는 평을...
한삼화 삼한씨원 회장이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 회장은 국내 점토 벽돌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점토 벽돌 첨단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장치 산업화, 품질 고급화, 국내 시장 보급, 수입 대체 효과 등을 창출했다.
한 회장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점토 벽돌의 혁신적인 품질 향상을...
금탑산업훈장과 은탑산업훈장은 각각 이동호 동희오토 회장과 한삼화 삼한씨원 회장에게 주어졌다.
이 회장은 48년간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며 모닝, 레이 등 경차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 일자리 창출과 자동차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미래 유니콘 기업 부문에 대한 포상이 신설됐다. 유니콘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