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국내와 해외 가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뛰는 ‘국경없는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1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설비부 직원들은 2007년부터 매년 1회씩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또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자원봉사 단체인 ‘한사랑회’가 설날을 앞두고 1월 31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경로당을 찾아가 ‘설맞이 희망 떡국 나눔’ 봉사를 펼쳤다.
한사랑회 회원 30여 명은 중랑구에 위치한 구립경로당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께 떡국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윷놀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의 임직원 및 사내 자원봉사 단체인 한사랑회 회원 80명은 지난 15일 서울 중계본동에 위치한 서울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밥상 공동체와 연탄은행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BAT 코리아 임직원들은 이곳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
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 일촌을 맺고 있는 전남 화순군 노기리 노기마을에서 타이어 점검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6년 전남 화순군 노기리 노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방송 설비 및 안전 울타리 설치, 특산물 구매, 불우이웃 지원, 타이어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60여명의
중외제약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수해지역의 동포들에게 수액제, 항생제, 항진균제 등 총 35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의약품은 지난달 발생한 수해로 인명 피해와 함께 주택, 농경지 침수 등으로 실의에 빠진 북한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회사를 대신해 방문한 박구서 경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