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는 이 대표 및 측근들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했던 김동아·박균택 의원과 친명계 박지혜·한민수 의원, 친문계 인사인 윤건영·황희·한병도·김한규 의원 등 13명으로 꾸려졌다.
김영배 간사는 첫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13일 검찰독재대책위원회(위원장 한준호)가 출범하면 협력하기로 했다"며 "검찰독재대책위와 전정권 정치탄압대책위는...
이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둘 중 한 분은 위증하고 있다. 위증에 대해선 반드시 밝혀질 것이고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하자 김 총경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재차 “9월 20일 용산 이야기를 한 게 맞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 경정은 “분명하다”고 했고, 김 총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두 사람...
이날 오후 대전·세종지역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있어 참석하지 않았고, 축하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민정·윤건영·한병도 의원과 윤영찬 전 의원이 참석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도 자리했다.
이밖에 이수성·김부겸 전 국무총리, 유시민 작가, 유튜버 김어준도 결혼식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도 SBS 라디오에서 “타지마할 행사에 대통령보다 장관이 오는 것이 훨씬 그 행사의 의의를 살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을 해서 여사님을 초청한 것”이라며 “우리가 요청한 게 아니고, 인도 정부로부터 요청이 있었다는 사실관계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비판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내심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문 전 대통령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측의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방문 주장에 대해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한 의원은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당시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 여당이 외유성 방문이며 셀프 초청이라고 표현한다"며 "그러나 셀프 초청이라는 표현은 사실관계 자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후보군으로는 4선의 김 의원과 서영교 의원, 3선의 김병기·김성환·박주민·박찬대·조승래·한병도 의원 등이 거론됐다.
이 중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표와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국회, 민생국회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반면 서영교 의원은 22일 기자회견에서...
김병기·김영진 의원은 사실상 출마의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고, 강훈식·한병도 의원의 경우 친명 색채가 옅은 탓에 출마 가능성이 낮게 점쳐진다. 4선 중에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남인순·박범계·한정애 의원 등은 아직 원내대표 출마에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기류는 이 대표의 연임설과도 무관치 않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SBS라디오에서 이 대표...
대표는 어떤 말씀을 했냐’는 질문에 “저한테 되게 미안해하셨다”며 “사실 (이재명 대표는) 그 전부터 최고위원 2명 출마에 대해 가위바위보라도 하라고 얘기했다”고 답했다.
홍익표 원내대표의 후임을 뽑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내달 3일 진행된다. 후보군에는 박 최고위원을 포함해 4선 김민석 의원, 3선 김병기·박주민·조승래·한병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등 당 정무직 당직자가 19일 일괄 사임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후 취재진과 만나 “사무총장 이하 정무직 당직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총선 승리 이후 당을 재정비하고, 총선 민심을 반영해 개원 동력을 확보하고, 신진 인사들에게도 기회를...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후보군은 박주민·한병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박 의원은 현 원내수석부대표, 한 의원은 전략기획위원장 등 원내 요직을 맡고 있다.
새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확보한 거대 의석을 입법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 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민주연합 포함 175석, 범야권 최대 192석에 달한다. 그만큼 건건마다 소수여당의 저항에 부딪칠 수 있고, 독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당이 후보들에게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엄중히 이야기를 했고, 저 또한 후보들의 말과 태도, 행위에 대해 국민 눈높이가 맞지 않은 것들에 대해선 정말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미 선거가 시작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은 겸허히 그 결과를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한병도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동작을은 서울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라며 “이곳에서 이기면 서울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유세 현장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경원 후보가 이 정권 출범에 큰 역할을 했고, 이 정권의 주축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총선 전략본부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으면 저희들에게 유리하다고 봤다"며 "사전투표율이 올라갈수록 확실히 유리하다"고 발언했다. 4일 권혁기 민주당 상황부실장도 기자간담회에서 “사전투표는 본선거 일정상 투표가 불투명한 경제활동인구가 많이 활용하는 경향이 높다”...
한병도 전략본부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수도권에서도 나타나지만, 승기를 잡은 분위기는 아니다”며 “수도권에서 경합지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 역시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 후보에 이어 엄태준(경기 이천), 최재관...
한병도 민주당 전략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상승 국면을 맞이했다"며 "(우세 지역구) 110곳에 경합지역은 50곳으로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론조사공정 조사(95% 신뢰수준·표본오차 ±3.1%p.)를 제외하고 기사에 인용된 모든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한 위원장은 “오늘 한병도라는 민주당 선거관련자가 이렇게 말했다. 경기도 판세에 별다른 영향이 없더라. 그러니까 김준혁이든 양문석이든 그대로 밀어붙이겠다는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양 후보에 대해선 “멀쩡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미 사기 친 게 다 드러났는데도 여러분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의...
한병도 전략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가 목전에 다가오고 양당이 결집하고 있다"며 "우세 지역은 110곳, 경합지역은 50곳으로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최근 흐름을 보면 민주당이 하향 흐름을 그리고 있다가 윤석열 정권 심판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상승 국면을 맞이한 것도...
김병욱·김승남·정춘숙·한병도·한정애 민주당 의원과 이만희·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강은미 녹색정의당 의원 등 8명은 각 4건이었다. ▲3건 26명 ▲2건 50명 ▲1건 115명이었다. 이는 임기 중 중도 사퇴 등 직이 상실된 의원의 발의 횟수도 포함된 수치다.
전체 1위를 차지한 임이자 의원은 ▲코로나19 특별조치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립운영법 ▲가사근로자...
한병도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 송 전 시장의 경쟁 후보자로 나섰던 민주당 임동호 전 의원이 경선에 출마하지 않도록 매수하기 위해 오사카 총영사, 고베 총영사 자리 등을 상의한 사실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 전 정무수석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검찰은 피고인들에 대한 1심 재판부의 양형이 지나치게 가볍다면서 “모범이 돼야 할 최고 공무원이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