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은 조기호, 권승원, 이한결 경희대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교수가 일본 한방의학의 대가인 오리베 가즈히로가 집필한 ‘한방진료비결’을 번역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역자인 이한결 교수는 “이 서적은 감기나 복통 등 가벼운 증상부터 천식과 같은 만성질환, 급성증상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 증례 해설집”이라며 “특히, 기존 치료에...
한방 항암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은 현재 외래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자매병원으로 서초동의 하나통합한의원을 함께 운영중에 있다. 특히 하나통합한의원의 김보근 원장은 이달 말 ‘대식세포 활성화에 미치는 옻의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 발표와 저서 ‘말기암 희망보고서2’의 출간을 예고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