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을 추천했다.
김진욱 선임연구관은 판사, 이건리 부위원장과 한명관 변호사는 각각 검사 출신이다. 특히 이 부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 특별조사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도...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을 추천했다.
김진욱 선임연구관은 판사, 이건리 부위원장과 한명관 변호사는 각각 검사 출신이다. 특히 이 부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 특별조사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도 소수를...
대한변호사협회(이찬희 협회장)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이끌 초대 수장 후보로 김진욱(54·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이건리(57·16기)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 한명관(61·15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추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협회장은 이날 대한변협 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 간담회를 열고...
관련 의혹은 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 후보를 추천하는 임원추천위원회에 같은 로펌 소속의 한명관 변호사가 포함됐다는 점이다. 전 동부지검장을 지낸 한명관 변호사는 고인배 현 이사장의 서울법대 동기(82학번)다.
아울러 같은 대학 후배인 다른 임추위원 한명과 유신사무관 출신 한명도 구성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한명관(57ㆍ15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김용철(56ㆍ21기), 강상덕(47ㆍ26기) 변호사 등이 팀의 주축이 됐다. 지난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확정 받은 것도 바른의 작품이다. 지난해 4월부터 김양호 삼척시장, 이병선 속초시장,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주원 전 안산시장...
2013년 열린 두번째 위원회에서는 김진태 전 대검차장과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 소병철 법무연수원장, 한명관 전 대검 형사부장이 후보로 추천됐다. 결국 과거 '검란' 이후 조직을 잘 추스렸던 김진태 전 대검차장이 낙점됐고, 이후 무난하게 조직을 이끌며 1988년 검찰총장 임기제가 도입된 이후 7번째로 임기만료 퇴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에는 김수남...
추천위원회는 김 전 차장과 소병철 법무연수원장, 길태기 대검차장, 한명관 전 서울동부지검장을 추천했었다.
빠른 인선의 배경은 국정원 댓글 사건 처리를 둘러싼 내부 갈등, 채동욱 전 총장의 중도사퇴 등 검찰 내부 혼란을 조속히 수습할 필요가 있고 내달 2일엔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이 잡혀 있어서다.
대표적인 특수통인 김 전 차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는 24일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경남) 전 대검 차장과 길태기(55·〃15기·서울) 현 대검 차장, 소병철(55·〃15기·전남) 법무연수원장, 한명관(54·〃15기·서울) 전 수원지검장 등 차기 검찰총장 후보 4인을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각계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추천위는 이날 오후 2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는 24일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경남) 전 대검 차장과 길태기(55·〃15기·서울) 현 대검 차장, 소병철(55·〃15기·전남) 법무연수원장, 한명관(54·〃15기·서울) 전 수원지검장 등 차기 검찰총장 후보 4인을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각계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추천위는 이날 오후 2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는 24일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경남) 전 대검 차장과 길태기(55·〃 15기·서울) 현 대검 차장, 소병철(55·〃 15기·전남) 법무연수원장, 한명관(54·〃 15기·서울, 이상 가나다순) 전 수원지검장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이날 오후 2시 각계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추천위는...
동아일보에 따르면 전직 검찰 간부 후보로는 박상옥 전 서울북부지검장(57·사법연수원 11기·경기),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61·14기·경남),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57·15기ㆍ충남),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53·부산), 한명관 전 대검 형사부장(54·서울) 등이 포함됐다.
현직 검찰 간부 후보로는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55·15기ㆍ서울), 소병철 법무연수원장...
우 당선자는 이날 당선직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최우선 공약으로 제주도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며 "제주도의 청정함을 무기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하고 해외에 적극 수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명관 후보 공약과 관련 "검토를 많이 해봐야 겠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많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