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 오른 10개 팀은 광업 이노베이션 분야 △고려시멘트(워터백 기폴·워터백 기폭시스템을 이용한 갱내 발파 분진 저감 기술개발) △국가광물정보센터(드론을 이용한 수장고 암추관리) △삼표시멘트(광산운영 효율증대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한덕철광(국내 최초 로프 가이드 타입 수갱 건설) △알몬티 대한중석(광업계의 4차 산업혁명-자동화 광산) △동아대...
피해 근로자들이 작업하던 중 주변 갱도에서 발파 작업이 이뤄져 발생한 것으로 인재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광산안전사무소는 한덕철강의 안전감독자, 안전관리자, 현장작업자 등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하고 광산안전법 위반 여부 등을 판단해 피의자 고발에 나설 예정이다.
26일 한덕철광 신예미 광업소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강원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 신예미 광업소 제2수갱안에서 발파작업 중 근로자 6명이 돌무더기에 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3시 56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ㆍ경상을 입었다.
나머지 근로자 1명은 매몰돼 구조 작업 중에 있어 현재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구조하지 못한 근로자 1명이 30여 톤의...
본 프로젝트는 한덕철광을 포함해 올해까지 총 11개 대상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로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및 광량확보 등 현안사항을 해결해 광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이날 광물공사는 광산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광산안전시설 지원과 광산 근로자 교육 및 구호훈련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등 지원을...
한덕철광 관계자는 “습식 선광은 물과 자석을 이용해 불순물을 최대한 제거해 다시 한 번 철광석을 선별하는 것”이라며 “이 습식 과정을 거치게 되면 철햠량 55%의 고품위 정광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한덕철광은 지난해 이 습식 선광설비를 구축했다. 한덕철광에 따르면 55% 고품위 정광은 약 9만톤이 생산되며 중국으로 수출된다.
나머지 폐석으로도...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광석 상업생산에 나서고 있는 태백 정선 소재의 한덕철광 신예미광산이다.
이 광산은 2004년 경영악화로 부도를 맞았지만 향후 광물공사 지원을 받고 설비 현대화에 나서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자체적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탓이다.실제 당시 70억원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