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29·광주광역시청),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남자부, 성승민(21·한국체대), 김선우(28·경기도청)가 여자부에 출전하는 한국 근대 5종 대표팀은 모두가 메달 후보로 꼽힌다. 전웅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고, '신예' 성승민은 6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창완과...
박태준(경희대)을 선봉장으로 김유진(울산광역시 체육회), 서건우(한국체대), 이다빈(서울특별시청)이 하루 간격으로 출격합니다.
근대 5종 세계선수권에서 두각을 드러낸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성승민(한국체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에서 초대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하는 김홍열(도봉구청) 등도 기대주로 꼽히는데요.
태극전사들의 맹활약에...
(2:30~)_근대 5종: 남자 준결승(20:00)_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3:00), 남자 단체 결승(22:00)△8월 10일_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2:40~)_골프: 여자 4라운드(16:00~)_근대 5종: 여자 준결승(16:30~)_역도: 남자 102kg급(18:30), 여자 81kg급(23:00)_탁구: 여자 단체 결승(22:00)△8월 11일_근대 5종: 남자·여자 결승(0:30~)_육상 높이뛰기: 남자 결승(2:10)_태권도: 여자 67kg...
우상혁은 한국 육상 트랙&필드의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해 도약하는데요. 골프 남녀부 최종 라운드는 각각 8월 4일과 11일 오후에 열립니다.
파리올림픽 근대5종 경기는 다음 달 8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명소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집니다. 9일 남자 준결승, 10일 남자 결승과 여자 준결승, 11일 여자 결승 경기가 이어지는데요. 한국대표팀(서창완...
한국 수영팀 막내인 방산고 3학년 이은지(수영) 선수를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구본길(펜싱), 우하람(수영), 신정휘(수영),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서건우(태권도), 류성현(체조), 이다영(체조), 양지인(사격), 임시현(양궁), 성승민(근대5종) 선수다.
특히 이다영 선수가 포함된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은 서울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출전권을 획득하여 눈여겨볼...
동메달 후보로는 양궁 남자 개인전 김우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 조,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송세라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 체조 남자 마루운동 류성현, 유도 김민종, 허미미, 이준환과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성승민, 수영 남자 계영 800m,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와 남자 단체전, 태권도 박태준이 지목됐다.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과 여자 골프...
무신사 스탠다드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중 △김선우(근대5종) △김한솔(기계체조) △도경동(펜싱) △박태준(태권도) △윤지수(펜싱) 등 국가대표 5인의 단복 화보도 공개한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결단식에서 개·폐회식 공식 단복을 착용한다.
남자부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이 나서고 여자부에선 김선우(경기도청), 성승민(한국체대)이 출전하는데요. 지난달 16일 중국 정저우에서 막을 내린 국제 근대5종연맹(UIPM)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것을 바탕으로 호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번째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스마일...
파리 올림픽이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전초전으로 여겨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면서 한국 근대5종은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의 희망을 밝혔다.
한 명의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하는 종목인 근대5종에서 한국은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때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사상 첫 올림픽 메달(동메달) 이어 파리에서도 시상대를...
여자 자유형 50m 고등부 경기에선 ‘수영 삼남매의 둘째’인 이서희(서울)가 49초16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서희의 오빠 이환희(한국체대)는 근대5종 선수로 활동하고 있고, 남동생 이건희(서울체고)는 수영 다이빙 대표팀 상비군으로 활약 중이다.
전날 개막한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진행된다.
SKT는 수영 종목을 비롯해 역도와 리듬체조·스케이트보드·근대5종·높이뛰기·브레이킹(브레이크댄스) 등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수영의 황선우 선수를 포함해 역도 박혜정, 스케이트보드 조현주, 브레이킹 윙(김헌우) 등이 다가오는 파리올림픽 무대의 활약을 꿈꾸고 있다.
이와 더불어 SKT는 지난 2022년부터 중...
남자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한국 여자 근대5종 김선우(27·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근대 5종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86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이다.
2014 인천...
한국 여자 근대5종 김선우(27·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근대 5종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86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이다.
1위...
한국도 이날 첫 메달이 기대된다. 첫 금메달이 유력한 종목은 근대5종이다. 근대5종은 선수 한 명이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러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이날 오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같은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김선우(경기도청)가 출전한다. 신예 성승민...
신예 성승민(한국체대), 장하은(LH)도 출전한다.
전웅태(광주광역시청)도 이날 근대5종 남자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한다. 2018년 대회 은메달을 땄던 이지훈(LH)도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서도 메달이 기대된다. 품새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2018년 대회 때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강완진이 이번 대회...
어제 근대5종의 이지훈이 남자 랭킹 라운드 1위에 오르며 첫 단추를 잘 끼워서 한국 선수들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하루 전에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항저우에 입성했다.
입촌식 당일에 훈련을 진행하지 않은 여자 기계체조, 탁구, 스케이트보드, e스포츠 선수 24명이 선수단 1140명을 대표해 입촌식장에...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김선우(경기도청)가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계주 부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세희와 김선우는 26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계주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잇달아 소화하며 총점 1260점을 기록, 이집트(1298점), 멕시코(1291점) 조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날 김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