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농식품부 캐나다 브랜드, 알버타 주정부 등과 함께 캐나다의 대표적인 식음료를 선보이는 행사다.
캐나다 요리는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이민자들로 인해 지역색이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맛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으로 유명한 캐나다산 쇠고기 안창살 탄두리를 비롯해 와인 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구이, 카놀라유로 튀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이벤트 외에도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농식품부 캐나다 브랜드, 알버타 주정부와 함께 캐나다의 대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딜리셔스 캐나다(Delicious Canada)’ 이벤트를 20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진행한다.
맛은 물론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유명한 캐나다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쌍방울은 이번 캐나다 진출을 계기로 토론토 일원에서 펼쳐진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공식 후원했다.
한편 쌍방울은 중국·동남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주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 12월 미국에 트라이 매장 1호점을 개설한 바 있다.
쌍방울은 캐나다·미국을 비롯해 중국·캄보디아·베트남·몽골·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수교 50주년을 맞은 아르헨티나가 2012년 한 해 동안 구매율이 2011년 대비 155% 증가하며 급성장했다. 육아용품이 840% 가량 큰 폭으로 늘어나며 상승세를 이끌었고, 핸드폰 및 아이폰-갤럭시 스마트폰용 케이스 등 액세서리가 430% 가량 늘었다. 컴퓨터(270%), 스타캘린더 등 수집상품(190%)도 강세를 보였다.
아르헨티나에 이어 러시아(151%)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박 당선인은 “올해는 한-캐나다 수교 50주년과 한국전 휴전 6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이렇게 소중한 캐나다와 한국의 관계가 크게 발전해 온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 간 FTA 쟁점이 원만히 타결되길 바란다. 가스, 석유 등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통화는 하퍼 총리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유일호 당선인...
한편 총리 인선을 앞두고 공식 행보를 최소화하고 있는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환담을 나눴다. 하퍼 총리는 박 당선인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했고, 박 당선인은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자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이어 내년이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점에 주목하고 1993년 아시아-태평양 경제동맹체(APEC) 정상회담 계기에 수립된 '한-캐나다 특별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 측은 이번 회의가 두 정상 간 다섯 번째 회동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로 수교 50주년을 맞는 터키는 6·25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4번째로 많은 1만5천명이나 되는 대규모 병력을 보냈고 인종적·언어적으로도 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터키인들은 한국인들을 '칸카르데쉬(피로 맺어진 형제)'라고 부르며 한국 기업과 한국 상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