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연구개발비는 총 183억6000만 원(기관 부담 연구개발비 포함 시 239억8000만 원)이며, 연구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다.
이번 과제에는 △에스와이플랜택 △에스쓰리알 △메탈젠텍 △에이치브이엠 △새빗켐 △에스엔엔씨 등 6곳의 기업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 연구원 3곳, 강원대학교 등이...
한국 측에서는 한경협과 LG에너지솔루션, LX인터내셔널, 한국광해공업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호주는 동일한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전 세계가 직면한 공급망 위기를 함께 겪고 있다”며 “우호국끼리 서로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퍼거슨 위원장은 “전 세계는 ‘탈탄소’라는...
LS에코에너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자원활용연구본부과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분리정제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영구자석의 원료인 네오디뮴(Nd), 프라세오디뮴(Pr) 등의 고부가가치 산화물을 분리 정제하는 데 사용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광산업체와 산화물...
한국과 우즈벡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현황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허철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장은 “한국과 우즈벡은 광물자원 공동탐사를 2005년부터 수행해 왔다”며 “지질자원연구원이 보유한 스마트드론탐사기술과 친환경적 선광제련기술을 우즈벡 핵심광물 부존지역에 적용하고 기술을 현지화 한다면, 양국이 상생할 수 있으며 한국의...
한국 지질자원연구원·SK에코플랜트·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가 MOU를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내 리튬 광산 공동탐사에 나설 방침이다.
또 '공급망 대화'를 신설해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금융기관 등과 함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력분야 협력 MOU'를 체결해 양국 간 전력분야 협력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첫 회의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명예교수, 이현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와 같은 전문가도 참석했다.
산업부는 비공개회의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진행 경과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동해 유가스전 탐사 경위부터 유망성 분석...
무협, ‘한-중앙아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보고서 발간자원·에너지, 도시 인프라 등 유망 분야 6개 제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정학적,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 공동의 전략적 현지 진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
채병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심층 처분 방식에 대한 국제기관의 견해와 기술적 고려 사항을 소개하고 이러한 심층 처분의 장기간 일관적인 진행을 위해 법제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고준위 특별법 제정은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대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 방안"이라며 "다음...
사업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2월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니켈 원광석 선광처리에 대한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대규모 선광시설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세종대학교와도 기술적·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율호는 다음달 중으로 탄자니아 국립지질조사소, 국립 다르에스살람 대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이를 위해 율호는 최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탄자니아는 다양한 이차전지 양ㆍ음극재용 핵심광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이차전지 소재기업들의 새로운 대안처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약 1800만 톤(t)의 흑연이 탄자니아에 매장돼 있으며 이는 세계 6위에 해당한다.
우리...
세기리텍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다단 용매추출 모니터링 시스템 및 희소금속 분리 공정 설계와 운전’ 노하우를 이전받고 있다. 또 LFP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통해 국내 최초의 LFP 재활용 국가 연구개발(R&D) 협력사로 부상했다.
한편 내년 중 코스닥시장 입성을 목표로 지난달...
KB증권은 세기리텍에 대해 "수익성을 확보한 연구개발(R&D) 기반의 종합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본업인 재생연 사업의 오랜 노하우와 안정적인 폐배터리 수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원계(NCM) 전기차배터리 분야뿐 아니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협력 중인 리튬인산철(LFP) 시장 선점까지 가능한 유일 기업...
케이피에스의 비상장 자회사 세기리텍은 지난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지질자원연구원은 세기리텍 측에 LFP 포함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관련 기술 자료를 적극 제공하고, 세기리텍은 전처리 단계부터 리튬전지의 소재를 효과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보유기술을 활용할...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출연연은 △생산기술연구원 △기계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전기연구원 △화학연구원 △재료연구원 △지질자원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9개 기관이다.
한국의 올해 국가 R&D 예산은 26조5000억 원으로, 산업부는 산업 현장 활용도가 높은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약 19%에 해당하는 5조1000억 원을 관리한다....
과기부 감사관실, 청탁금지법 위반 등 감사 벌여 엄중 징계 요구석연찮은 계약 업체 변경…대학 동문 관계자가 식사‧음주 향응쪼개기 수의계약, 인건비‧임차료 과다지급 등 예산낭비도 적발
국내 첫 물리탐사 연구선으로 지난달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탐해2호’의 운영‧관리를 맡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 직원들이 수리업체 관계자로부터 식사, 음주 등...
한양대가 주관연구기관으로 과제수행을 총괄하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석유공사 등 공공부문과 서울대·연세대·인하대 등 학계, 슈퍼컴퓨팅 전문기업인 코코링크 등이 과제를 수행한다.
SK어스온은 40년간 쌓인 원유탐사 기술 역량을 활용해 CO2 저장소 선정기준을 수립한다. CO2 저장에 적합한 해저지층 특징이 해저유전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SK어스온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진행한 '2023 핵심광물 텅스텐 자원 현황 및 확보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상동과 울진 지역에 텅스텐 부존이 확인되었는데 1차 가채 매장량은 40년 정도로 예측된다.
중국은 전략물자 관리와 보호를 위해 2022년부터 텅스텐 정광에 대한 지역별 채굴 쿼터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회사는 이날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연구원)에서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선포식’을 열고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개발 성과 및 활용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SK에코플랜트와 연구원 폐배터리에서 용매추출 방식을 이용해 추출한 희소금속인 니켈·코발트 회수율이 97%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수된 니켈·코발트의 순도도 99.9%를 웃돌아 실제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