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수는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이투데이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법무법인 화우가 공동 주최한 ‘상속·증여제도 개편 세미나’에서 ‘기업승계와 선순환 경제 위한 상속·증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50%)은 일본(55%)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보다 높다. 프랑스(45%), 미국(40%), 영국(40%)은 최고세율이 40...
이번 공모전은 한국부동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한국주택학회, 한국통계학회,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가 후원했다. 부동산 정보의 신뢰성ㆍ투명성ㆍ정확성ㆍ최신성에 기반을 둔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했다. 향후 이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고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을 통해 부동산 공공데이터를...
한국화재소방학회가 4월 발행한 ‘지하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화재의 소방시설 적응성 분석을 위한 실규모 소화 실험’ 논문에 따르면 스프링클러 작동만으로도 인접 차량으로의 화재 전이를 차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전기차 화재에 특화된 하부 스프링클러까지 설치된다면 배터리 열폭주 가능성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최근 일부 지자체가 배터리 충전량(SoC)...
토론회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한다.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주택분양제도 비요 연구',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주택품질 제고를 위한 주택분양제도 개선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부동산 전문가...
이번 포럼에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계획기술사협회,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이슈 중심의 도시기본계획 수립‧운영 사례와 제도 개편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시기본계획은 용도지역을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이 되는 중요한 계획이나, 대부분 부문별 계획을...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학회장)는 “주택의 주차대수를 늘리는 일은 필요하지만, 단기간 내 급격하게 늘리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사비 증가에 따른 사업성 감소 등으로 주택 공급 전체가 줄어들 수 있다. 장수명 주택 보급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장기간에 걸쳐 완만하게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SH도시연구원(오정석 수석연구원, 정윤혜 책임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6월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조사 대상자 중 79.6%는 후분양제도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73.6%가 후분양으로 주택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SH도시연구원이 국제융합경영학회에 의뢰해 실시한 전문가(학계, 공공 및 민간주택 공급분야 159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일부터 서울대와 함께 2024 창의성 캠프를 시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창의성 캠프’는 수도권 대비 교육 편차가 심한 비수도권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LH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국창의성학회와 초록우산과 함께 진행한다. 교육청 등의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전국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토론회는 LH(토지주택연구원, 청년주택추진단)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 관점에서 청년 주거 문제를 진단하고, 청년주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년주거정책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한국 경제와 금융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2024년 글로벌금융학회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증세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국제통화기금(IMF)이나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의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세수 결손이 유력해진 올해 재정 여건과 관련해 최...
이러한 장점 덕분에 블루콘 윈터는 2021년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크리트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한 이후 품질력과 기술력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현재 블루콘 윈터는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공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겨울철 공사 현장의 질식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토지주택연구원은 토지 및 주택 분야 종합 부설 연구기관이다.
정 신임 원장은 서울대 및 동 대학원에서 건축학과 도시공학을 전공했다. 이어 미국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에서 도시계획 및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1일부터 2년간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대전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대전 도심융합특구 현장을 찾았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이 총재는 14일 열린 ‘한국금융학회 2024년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 정책심포지엄 만찬’에 참석해 “주택금융에서 리츠를 활용한 에쿼티 파이낸싱(Equity Financing) 활성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리츠는 공모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은 후, 해당 자금을 부동산 또는 부동산과 관련된 유가 증권에 투자한 후 운용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SH공사는 현재 한국세무학회와 부동산학술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운영과 보유세 면제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론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종부세 뿐만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에 과중하게 부과되고 있는 재산세의 완전 면제를 위해 조만간 국회에 입법 요청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에...
자가 거주 주택에 대한 자본 이득은 대부분 비과세 혜택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서진형 광운대학교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은 "세계 주요 선진국 중에는 한국처럼 양도세 중과를 적용하는 국가는 극히 적다"고 말했다.
다만 취득세는 영국이나 싱가포르 등에선 여러 채를 사들일 경우 중과하는 세제 구조로 되어 있다. 영국은...
특히 한국윤리경영학회는 HUG가 주택도시기금 수탁업무를 취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취약요소를 자체적으로 사전에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통제해 온 점에 주목했다.
이밖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역량진단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개인별·직급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윤리경영 시스템에 대해 직접 제언할 수 있는 다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KB국민은행,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등과 부동산 플랫폼을 활용한 임차형 공공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SH공사는 1일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에서 '수요자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 방안과 공공성 확대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했다고 3일 밝혔다.
SH공사와 KB국민은행은 작년 12월 26일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을 KB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