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와 국제 환경단체가 대기오염 및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행사인 경기도의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대회는 e스포츠대회 10종목(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마블 등), 정보경진대회 18종목 등 총 28종목으로 치러진다.
시범 종목을 제외한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그 밖에 국립특수교육원장상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인 우수상, 장려상과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상인 페어플레이상이 각각 수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오후 서울스마트쉼센터(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 부설)를 방문하여 청소년의 SNS․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디지털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참석했다. 네이버, 카카오, SKT, KT, LG유플러스, 구글코리아, 메타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가 참석했다.
각...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중앙부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이하...
인천광역시는 9일 군·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배움터 교육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시는 올해 군·구청 정보화교육장,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평생학습관 등 디지털배움터 주요 교육장 28곳과 상설 디지털배움터 2곳을 운영해 12월까지 1만9000여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AI 애자일 기반 DPG 혁신서비스 개발 지원’ 공모에 ‘초거대 AI모델을 활용한 복지민원 서비스 개선사업’을 제안해 선정된 수원시는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 ㈜라이프로그와 함께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애자일(Agile) 개발 방법론을 적용한 이번 사업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즉시 제공해 먼저 운영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간한 ‘2023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중에 모바일기기의 보유율(92.8%)이 가장 높지만, △정보 및 뉴스 검색 △이메일 △미디어 등 콘텐츠 서비스 이용률은 장애인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점자정보단말기 7대를...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먼저 국번 없이 118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s://privacy.kisa.or.kr/main.do) 등을 통해 침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해당 개인정보 유출이 해킹 등으로 인한 것일 경우 관할 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이나 민원실 등에 범죄 신고 또한 가능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유출된 개인정보의 정보주체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아프리카 연대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했다. 이집트, 튀니지, 우간다 등 아프리카 14개국의 ICT 장관 및 주한 대사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루닛은 국내 의료분야 기업 중 유일하게 과기부와 NIA로부터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NIA와 LG CNS도 각각...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아프리카 연대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주관했다. 이집트, 튀니지, 우간다 등 아프리카 14개국의 ICT 장관 및 주한 대사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루닛은 국내 의료 분야 기업 중 유일하게 과기부와 NIA로부터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NIA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은 "AI 반도체부터 AI 서비스까지 가치 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대형 R&D 기술을 통해 AI 기술 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민이 발전된 AI 기술 향유할 수 있도록 대규모 일상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황종성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 원장이...
2025년까지 2조5000억 원을 투자하는 ‘지능정보화사업’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관리 부실로 일부 데이터는 품질이 낮아 활용도가 떨어지고, 민간업체의 공금횡령이 발생한 사실 등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지능정보화사업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으로 수립돼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감사원은 23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다.
삼성서울병원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인증 평가에서 모바일앱접근성지침(MACAG2.0) 의 18개 심사 항목과 한국형 웹 콘텐츠지침 (KWCAG2.1)의 24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인증은 디지털 ESG가치...
감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지능 정보화 사업 추진 실태' 감사에 나섰다. 해당 감사에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단위 과제인 가축 행동 영상 AI 데이터 구축 사업비(정보통신진흥기금 38억 원 등 총사업비 44여억 원) 집행 과정에 문제를 확인, 심층 조사에 나섰다는 게 감사원...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포함해 △경북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대학∙공공연구기관 7곳이 참여했다.
LG전자는 지난해의 경우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함께 국내 협력사 53곳, 11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우수기술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88대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PC는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이다. 올해까지 400여 대 PC를 전달했다.
기증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노후 PC 재사용으로 자원 순환 활성화 등 환경적 가치...
앞서 수협은행은 2018년부터 도시와 어촌간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어촌 정보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 등 사회적기업과 비영리 지원단체를 통해 PC를 비롯한 디지털기기 약 1000여 대를 기증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PC를 비롯한 디지털기기는 폐기 및 소각 과정에서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디지털배움터도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인종합복지관, 도서관, 지역 아동센터, 주민센터 등 전국 1000여 개 시설을 교육 장소로 선정해 국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1월 과기정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65.6만 명, 2022년 79.3만 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한국어 잘하는 K-챗GPT’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질 한국어 말뭉치 구축을 확대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솔트룩스는 국립국어원이 주관한 ‘일상대화 말뭉치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 학습용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구축’ 등 언어 빅데이터 사업을 다수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