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노조는 부산 이전 시 10년간 15조 원의 국가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한국재무학회 분석을 내세워 불합리성 주장하고 있다.
부산 이전 시 특정 대학 출신들로 산은 내부가 채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시행령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인재 채용 30%가 의무화돼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현실화되면 직원들의 이탈과...
이어 "한국재무학회는 산은 부산 이전 시 국가경제적 손실이 10년간 15조 원에 달한다고 했다"며 "강석훈 회장은 이런 지적을 애써 외면한 채 부산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산은 부산 이전 취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것인데, 정작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금융의...
노상도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와 박래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노 교수는 한국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 회장, 대한산업공학회 부회장으로 스마트 팩토리 및 디지털 트윈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재무관리 및 정책금융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재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박 신임회장은 2006년 2월 KAIST 금융전문대학원 설립을 주도한 인물로 금융기관경영, 기업재무전략, 기업공개(IPO, SEO), 인수합병, 기업지배구조이론, 펀드운용성과평가 등 전통적 금융분야가 주요 연구 분야다.
이어 최근에는 환경비용을 고려한 기업성과분석 ESG분석 등 지속가능(녹색)금융과 P2P대출·크라우드펀딩·핀테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재무학회...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한국재무학회 회장,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성훈 국민연금연구원 박사,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오지열 한야대학교 교수, 장동헌 행정공제회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대체투자 현황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프레퀸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투자(AI) 시장 규모는 2019년 6월 말 10조 달러...
학회 활동으로는 AJFS 및 재무연구 편집위원장, 증권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증권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청산결제위험 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심사소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인가 외부평가위원, 한국거래소...
현대로템은 이외에도 사외이사로 행정전문가와 재무전문가를 영입하며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서울행정학회 회장)와 전상경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한국재무학회 부회장) 또한 현대로템의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현대로템은 여 전 차관 영입에 대한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모양새다.
현대로템...
선우석호 후보는 현재 서울대 경영대학 객원교수로 홍익대 경영대학원장, 한국재무학회와 한국금융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KB금융는 선우 후보자를 재무와 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선우석호 후보자를 놓고 뉴라이트 계열 학자로 분류돼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와...
어스워스 다모다란 뉴욕대 재무학 교수는 이번 주 열린 한 트레이딩 모임에서 가상화폐는 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처럼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믿지는 않는다”면서도 “지금도, 앞으로도 가상화폐는 자산이 아니며 화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모다란 교수는 “가상화폐의 가격을 매길 수는 있지만...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MBA와 영국 정경대 재무학 석사 등을 지냈다.
리벤 데브루인 슈로더 그룹 아시아 총괄회장은 “금융업계에 대한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정은수 대표가 슈로더투신운용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정은수 신임 대표를 맞이하면서 한국 자산운용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슈로더의 의지를 다시 한번...
2008년 한국재무학회 회장을 거쳐 2015년에는 한국금융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그의 아버지는 장충식 전 전남도의원이다. 누나는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장하진 전 장관이다. 장하경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장하원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동생이다. 사촌동생은 장하준,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교수다. 이들의 부친이자 장 실장의 삼촌은 김대중...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맹수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과장, 주소현 이화여대 교수, 양채열 전남대 교수(한국재무학회장), 천규승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는 금융이 국민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수단이 돼야한다는 취지 아래 금융윤리...
국제 재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신 부사장은 삼성생명과 삼성투자신탁운용, 메리츠증권 및 국민은행 채권운용팀장을 거쳐 프랭클린투신운용 기관영업팀 총괄이사를 역임, 2012년 신한금융투자에 영입된 이후 현재까지 FICC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에는 국고채 PD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거래소 채권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국제 재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신 부사장은 삼성생명과 삼성투자신탁운용, 메리츠증권 및 국민은행 채권운용팀장을 거쳐 프랭클린투신운용 기관영업팀 총괄이사를 역임, 2012년 신한금융투자에 영입된 이후 현재까지 FICC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에는 국고채 PD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거래소 채권발전위원회...
한국재무학회(회장 양채열)가 ‘재무와 윤리(Finance and Ethics)’를 주제로 2016년도 제2차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재무학회는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6년도 제2차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회장의 개회사와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의 축사로 막을 연다. 이어...
21일 한국재무학회(회장 양채열)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ㆍ원장 박경서)은 공동으로 제1회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열고 ‘기업지배구조,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개회사를 맡은 양채열 한국재무학회 회장은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면 기업에 대한 직접 규제와 간섭 없이도 간접적으로 시장을 건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관련...
한국재무학회(회장 양채열)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공동으로 '기업지배구조,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주제로 2016년도 제1차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재무학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30분부터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6년도 제1차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CEO 승계 리스크, 일감 몰아주기로 대표되는...
고려대 경영대 학장과 한국재무학회 회장, 한국증권학회 부회장 등을 지낸 장 교수는 이날 금융학회 정기총회에서 2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1년이다.
장 회장은 한국금융학회가 ‘위기의 한국 금융-정부와 금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 심포지엄에서 “가계가 저축의 주체가 아니라 부채의 주체가 됐다”며 “앞으로...
세계은행그룹 재무정책실 선임재무역, 한국채권연구원 자문교수 등으로도 활동했다.
학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연금학회 회장(2013년 1월~2013년 12월), 한국재무학회 부회장(2014년) 등을 역임했다.
대외활동의 무대도 넓다. 기획재정부에서 기금평가단장·투자풀위원을, 금융위원회에서는 투자풀위원·시장효율화위원, 금융감독원에서는 자문위원으로...
또한 한국재무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강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상장기업 IR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진수형 한국IR협의회 회장은 "이번 포럼이 IR활성화 방안에 대해 한 단계 발전된 논의를 이어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IR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