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칩’이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이다. 암·당뇨·고혈압·치매 등 한국인 주요 질환의 약 83만 개 이상의 단일유전변이(SNP)를 담고 있다. 정밀 의료 활용성이 높은 임상 진단, 약물 반응 등의 콘텐츠도 포함됐다.
한컴케어링크는 2개 과제를 수행하며 한국인 심혈관 질환 등 유전체 정보를 3만5천여 건 생산·분석한다. 약물 유전체 칩으로 질병 치료...
이 서비스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정식 기술이전을 받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마이크로어레이칩(이하 한국인칩)’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암 20종과 질환 49종에 대한 관련 유전자를 발굴했다. 분석 알고리즘에 의한 각각의 암과 질병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팁과 생활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삼광랩트리는 자체...
최근에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한국인칩을 활용하는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한컴지엑스’로 연간 약 10만 명의 정보를 생산하고 있다. 여러 회에 걸쳐 추적한 건강검진 데이터 등을 이용해 대규모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연구 및 개발에도 활용한다. 올해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용역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인칩이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으로 암, 당뇨, 고혈압, 치매 등 한국인의 주요 질환을 나타내는 약 83만 개 이상의 단일유전변이(SNP)를 담고 있다.
이번 과제에는 한국인칩 전문가이자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인 원성호 한컴케어링크 유전체분석센터장과 문상훈 연구소장 등 생물정보(BI) 및 헬스케어 AI 전문인력들이...
현재 개발 중인 한국인칩(KBAv2.0)은 한국인 유전자를 대표하는 200만개 이상의 임상 활용성이 높은 마커를 다수 포함하는 차세대 칩이다. 기존 유전체칩과 달리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스크리닝 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NGS분석의 경우에는 고비용으로 심혈관질환, 당뇨 등 수만 명 이상의 샘플 분석이 요구되는 만성질환 유전체 연구에...
한국인칩은 한국인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80만 종의 유전 변이 정보를 반영해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질병 유전체 분석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 정책 수립 및 희귀질환 치료 연구 등 국가 헬스케어 인프라 확충과 정밀의료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한국인칩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만성질환의 유전적 요인 규명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디엔에이링크는 한국인 2500명의 염기서열 정보와 6만 샘플 이상의 유전변이 칩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한국인칩을 사용해 한국인 유전체 정보 분석을 진행하는 경우 약 95% 이상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NGS 엑솜 시퀀싱은 유전체의...
한국인칩은 한국인 특유의 유전적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당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암과 같은 만성질환의 유전적 원인 규명을 위해 2015년 질병관리본부가 한국인 2500명의 염기서열정보와 6만 샘플 이상의 유전변이 칩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칩이다.
한국인칩 하나로 한국인에게...
계약금액은 24억 5500만원으로 이는 2015년 매출액(94억 2000만원)의 26.1%에 해당한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샘플을 대상으로 80만개 유전자 변이가 포함된 한국인칩(마이크로에레이)을 분석하는 것으로 한국인 샘플에 대한 정도관리, 한국인칩 분석결과에 대한 기초분석 결과 제공 등도 포함돼 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일까지이며 사업비는 총 20억원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까지 한국인 인구집단 시료 10만명분의 유전체 정보를 생산할 계획이다. 디엔에이링크는 한국인 샘플 2만8000명을 분석할 예정이다.
디엔에이링크는 ‘한국인칩’을 연간 12만 명까지 분석할 수 있는 장비와 인프라를 보유한 분석업체이다.
한국인칩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당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유전적 요인 규명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한국인칩에 담긴 유전변이 정보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인유전체분석사업' 등을 통해 발굴한 한국인 특이적 유전체 정보 및 만성질환 관련 유전변이 정보 등이 반영됐다.
기존 상용칩은 다인종을 기준으로 제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