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벤처 1호 기업으로 알려진 비트컴퓨터 창업주 조 위원은 벤처기업협회장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을 역임한 혁신 기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 위원은 남양유업의 기업윤리 문화 정착 및 실천 방안에 대한 전문적 자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미국 캔자스대 경영학 박사 출신인 장 위원은 학계에서 윤리경영 전문가로 이름 난 인물이다....
또 환경과학 및 지속가능성 분야 국제 학회 ISTEB(International Society of Trace Element Biogeochemistry)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스칼리틱스 분석결과 대한민국 전체 학문 분야에서 2017~2021년 기간 동안 발행한 논문 기준 피인용수가 가장 많은 연구자다.
이 교수는 ESG 경영, 특히 기후변화 경영학 분야 전문가다....
이 교수는 2016년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회회장, 2018년 한국회계정보학회 회장, 2021년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SG 경영위원, 한국무역보험공사 ESG 전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회계학 관련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신진학자에 주는 ‘스칼라십 프로페서(Scholarship Professor)’에는 이유진 세종대 경영대학...
3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원 싸이프러스룸에서 열린 2021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포스코 천성현(앞줄 가운데) 기업시민실장, 루시드프로모 김병수(앞줄 왼쪽 다섯번째) 대표, 한국무역보험공사 박진식(앞줄 왼쪽 세번째) 본부장이 시상자인 이호영(앞줄 왼쪽 두번째) 한국윤리경영학회장, 윤리경영대상 공동심사위원장 김정원(앞줄 왼쪽 여섯번째)...
3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원 싸이프러스룸에서 열린 2021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 성과부문 대상을 수상한 포스코 천성현(가운데) 기업시민실장이 시상자인 이호영(왼쪽 두번째) 한국윤리경영학회장, 윤리경영대상 공동심사위원장 김정원(오른쪽) 강원대 교수, 민순홍(왼쪽) 연세대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원 싸이프러스룸에서 열린 2021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루시드프로모 김병수(가운데) 대표가 시상자인 이호영(왼쪽 두번째) 한국윤리경영학회장, 윤리경영대상 공동심사위원장 김정원(왼쪽 네번째) 강원대 교수, 민순홍(왼쪽) 연세대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원 싸이프러스룸에서 열린 2021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무역보험공사 박진식(왼쪽 다섯번째) 본부장이 시상자인 이호영(왼쪽 두번째) 한국윤리경영학회장, 윤리경영대상 공동심사위원장 김정원(오른쪽) 강원대 교수, 민순홍(왼쪽) 연세대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 교수는 “홍 회장의 진정성 없는 사과와 매각 결정 번복은 회사 가치를 떨어뜨렸다”면서 “경영실적 외에 사회, 윤리도 기업에 있어 필수과목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윤리강령 등의 기준을 하루빨리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사태’ 한 달 전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겠다며 ‘ESG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그럼에도 이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문 교수는 회계감사·기업지배구조·기업윤리·CSR과 공공기관 연구 전문가로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ESG, 재무회계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조언하며 회사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 분야 전문가이자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회장인 이병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CJ그룹은 세종대가 19일 세종대학교 대양 AI 센터 12층 컨벤션홀에서 제79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손경식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은 “손경식 회장은 현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등을 맡아 경제, 외교, 사회...
다수의 경영학 학술지에서 실증 분석한 결과 전략이 뛰어난 기업은 5년 이상 성장하기 힘들지만 조직문화가 투명성을 지향하고 경영자의 윤리의식이 높은 기업들은 10년 이상 장기 성장을 거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역량이 뛰어난 인재일수록 기업의 정량적 이익보다 정성적 부분인 브랜드, 품격을 중시해서 희망 기업을 선택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과 몰락은...
박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트르담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이후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MLIM) 포트폴리오 매니저, 모건스탠리 증권에서 리서치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기관리서치 사업부 대표 및 해외 사업부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 마케팅부문 대표와...
기존 한진칼 사외이사인 주인기 한국회계사연맹 회장,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주순식 법무법인 율촌 고문 등에 이들이 추가되면 총 8명의 사외이사로 꾸려지게 된다.
한진칼은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현재 이사회를 사내이사는 신규 1명을 추가한 3명으로,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에 인한 사임 1명(이석우 사외이사)에 신규 5명이 추가된...
안희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증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24일 한국증권학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제44차 정기총회에서 제37대 회장으로 안희준 교수가 선임됐다.
안희준 교수는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와 재무전공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에서 전문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한 정 대표는 1981년 KTB 네트워크에 입사하며 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 커리어를 넓혔다. 이후에는 현대기술투자 CIO, 인터베스트 대표이사를 지내왔고, 협회에서는 부회장과 윤리위원장을 맡으며 협회 발전에 힘써왔다.
노조는 2017년 1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대표를,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는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그러나 외국계 주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앞서 노조는 참여연대 등 4개 시민단체에 경영·경제·금융·노동 등 전문가 추천을 의뢰했다. 노조 측은 전문성과 직무수행, 공정성과 윤리의식 등을 검토해 최종...
회원의 IFAC 회장 취임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회계업계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회계사 기구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회계업계와 경제발전에도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인기 회계사는 한국경영학회장, 한국회계학회장,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