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씨비제약은 11일, 벨기에 본사의 장-크리스토프 텔리에르(Jean-Christophe Tellier, 이하 ‘텔리에르’)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하루 동안 한국을 방문해 국내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 등 회사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상호 협력 관계를 다지는 비즈니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텔리에르 회장은 2015년부터 10여년 간 UCB제
제일약품은 한국유씨비제약과 ‘씨잘정’, ‘씨잘액’, ‘지르텍 100정’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공급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르텍은 60개국 이상에서 판매 중인 항히스타민제다.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은 물론 습진 등에도 적응증을 보유한 의약품이다.
씨잘은 지르텍과 약물 성분
국내 1위 의약품유통기업 지오영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반의약품 광고마케팅과 임상용의약퓸 유통 확대 등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오영은 2023년 1월 1일부터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 10정’의 공급과 영업·마케팅을 독자적으로 진행한다. 지르텍은 국내에서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제품으로 국
지오영이 일반의약품 광고마케팅을 시작한다.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은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유씨비제약과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 공급에 대한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파트너십 계약은 내년 1월 1일부터 지오영이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일반의약품인 지르텍 10정에 대한 독점적 영업, 마케팅을 수행하는
한국유씨비제약은 희망 캐릭터 ‘시드 베어’ 인형의 사내 판매 수익과 자선바자회로 조성한 기금을 구세군 두리홈에 입소한 비혼모 가정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유씨비제약이 사회 각계각층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비혼모와 아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드 베어는 ‘꿈을 담은 씨앗’을 심는 곰의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계열사인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이 강남으로 집결했다. 흩어진 비은행계열사들을 한데 모아 사업적 시너지를 일으키고 비용절감 효과도 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운용, 하나자산신탁 등 4개 비은행계열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하나금융그룹의 강남사옥(구 그레이스타워)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1일 박기환(51·사진)씨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박기환 신임 사장은 20여년 이상 영업·마케팅·전략기획·경영컨설팅 등 제약업계에서 전방위적으로 전문성을 구축한 리더로, 핵심 글로벌 제약시장을 두루 경험한 제약분야 전문가다.
박기환 사장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비은행 계열사를 강남에 모은다. 하나금융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그레이스타워를 인수해 하나저축은행, 하나캐피탈, 하나자산신탁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일제히 강남에 모이는 것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그레이스타워 매각을 추진 중인 국민연금과 코람코자산신탁은 최근 하나금융그룹 자산운용 계열사인 하나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8
"뇌전증? 그게 무슨 병인가요"
'간질'이라 불리던 경련성 질환이 최근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뇌전증'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뇌전증을 불치병이나 정신질환으로 오인하는 편견이 있다.
시시때때로 발작을 일으키는 특성 상 이유없는 공포감, 혐오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으며 뇌전증 환자는 그에 따른 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의한 낙인
최근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 사이에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한 제휴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일반의약품을 공동 판매할 국내 제약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이 갖고 있는 일반의약품에는 변비약 '둘코락스', 진해거담제 '뮤
한국유씨비제약(대표 박기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북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한다.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를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을 기부 하는 것.
한국유씨비제약은 오는 16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사무실에서 의약품 기증식을 갖고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1억 7천만
한국유씨비제약(대표 박기환)과 삼일제약(대표 허강)이 2007년 5월부터 실시해온 알레르기 치료제 '씨잘'(성분명: 레보세티리진)의 공동 판촉을 보다 강화한다.
이는 그동안 씨잘은 경쟁 약물들과 차별되는 효능과 안전성 등으로 매년 높은 판매 신장률을 통해 우수한 항알레르기 약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지만, 지난해 말 제너릭(복제약)이 국내 시장에 출시되
올 봄, 최악의 황사가 불어닥쳐 관련 상품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알레르기 치료제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황사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고, 그 정도가 심해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2∼3월 알레르기치료제 판매량도 제품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30%가량 늘었다.
삼일제약의 ‘지르텍’의 판매량
지난해 100대 제약사들의 생산액 비중이 전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100대 제약사의 생산액 점유율이 87%에서 94%로 증가했다.
지난해 의약품 총생산액 11조5932억35만원 가운데 상위 100대 제약사가 93%를, 20대 제약사가 51%, 10대 제약사가 34%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