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여경협 이정한 회장과 박경분 특별부회장,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이영숙 회장과 엄은숙 부회장 등을 비롯한 양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과 대한민국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여성기업 성장 기반 조성 마련에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회계자문, 홍보협력 등 협력 네트워크...
김재신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서지희 부대표는 첫 여성 파트너로서 회계업계에서도 선도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이번 소식은 여성 회계사들에게도 도전과 감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두가 된 ESG 경영에 힘입어 여성 관리자와 파트너 비율이 낮은 회계업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여성공인회계사의 인재육성 및 리더십 함양...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는 모든 여성 회계사의 소통 플랫폼으로 함께 나아갈 겁니다.”
김재신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여공회) 회장은 서울 종로구 삼덕회계법인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법인, 기업, 공기업 등 사회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 회계사들이 있다. 여공회는 이들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력 개발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는 5일 여성공인회계사 30명으로 구성된 '공익단체투명성지원센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공익단체투명성지원센터는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회계투명성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익단체들의 회계투명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여성공인회계사들이 중심이 돼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소규모 공익단체의...
이날 행사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최운열ㆍ민병두ㆍ여상규 전 의원, 신경철 삼정KPMG 부대표, 한국여성변호사회,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협회가 창립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영...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영식 신임 회장은 17일 서울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정기 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회계 산업의 상생 플랫폼을 만들고, 고객ㆍ회원ㆍ감독 당국과의 상생을 이룰 것”이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1호 공약으로 꼽았던 ‘회계산업의 상생’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등록되지 않은 중소회계법인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되다면 감사인 등록제를 개선하겠다.”
황인태(사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등록제의 등록 여건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경우 요건 충족을 위해 중소 회계법인은 상당한 투자가 불가피하다”며 “수요에 비해 감사서비스 공급은 줄어들어 감사보수가...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가 22일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 선거 입후보 서류를 제출하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김영식 대표는 "40년 동안 공인회계사로서 쌓은 현장 전문성과 산업계ㆍ정관계ㆍ학계ㆍ언론계 등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회계법인 CEO로서 체득한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계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
이 부회장은 1983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과 삼화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같은 추세는 우리나라 여성 회계사 비중과 궤를 나란히 한다.
1980년 말 여성 회계사는 4명에 불과했다. 10년이 지난 1990년 말에도 15명에 그쳤다....
우리나라 여성회계사 중 처음으로 국제회계기구 위원이 선임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세계회계사연맹(IFAC)으로부터 ‘최달 공인회계사(사진·삼일회계법인)를 IFAC 내 국제회계업계 교육을 기획하는 국제회계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최 위원은 “국제회계교육위원회 위원에 지원하도록 도움을 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 공인회계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한 것은 1954년 한공회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여성 공인회계사의 역할 강화와 권익 보호, 신사업 발굴 등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최중경 한공회 회장은 “이제 여성 공인회계사가 4000명을 넘어 회계업계에서 비중과 역할은...
올해 평균점수는 59.2점으로 전년대비 0.5점 상승했다. 회계감사(61.5점)가 가장 높고, 재무관리(56.7점)가 가장 낮았다.
성적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성적확인‘ 메뉴에서 조회 가능하다. 합격증서는 9월 17~21일 서울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교부한다.
2019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일정은 금융위가 11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민관협의회 구성을 보면 ▲재계 4명(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경영자총협회·여성경제인협회) ▲직능부문 5명(대한변협·감사협회·공인회계사회·사회복지협의회·공기업청렴사회협의회)▲공익부문 3명(내부제보실천운동·대학문화아카데미·서울대평의회) 등이 참여한다.
또 ▲시민사회 8명(경실련·참여연대·여성단체연합·여성단체협의회...
업계 1위인 삼일PwC 등 대형 회계법인이 표를 응집하면 회장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회계사회)차기 회장 선거가 22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주요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의 표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에게 몰릴 것이란 관측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 [포토]“돈 버는 법 살펴보자”
‘제3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앱에 ‘회계업계 여성 참여 독려 방안’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계사 올림픽’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회계사연맹(CAPA) 콘퍼런스가 한국에서 26년 만에 개최됐다. 회의 중 질의답변이 모바일 앱으로 진행되고 회의장 밖에선 전통 간식 꿀타래에 외국인 참가자들이 몰리는 상반된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는 지난 4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EY한영 이성엽 전무(49)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성엽 회장은 1992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 2007년에 파트너로 승진했으며 현재 EY한영에서 일본사업서비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여성공인 회계사들이 바라는 것은 여성회계사가 임원이 되었다는...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최고득점자는 총 456.5점을 받은 박동선(만 26세 창원대 졸업, 1차시험 수석합격자)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김준민(만 20세)씨, 최연장자는 정애천(만 42세)씨이다.
여성합격자는 총 297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9.8%를 차지해 역대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합격증서는 내달 11일부터 20일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교부한다.
2011년도 46회 공인회계사시험의 최종합격자가 961명이며 합격자 명단은 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고 1일 밝혔다.
최고 득점자는 총점 447점을 받은 박성민씨(86년생ㆍ성균관대 재학)가 차지했으며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25.3%인 243명으로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합격증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교부한다.
전면금연에 따른 영업권 보호 △디자인 관련법의 체계적 정비 등 다양한 경영 애로와 현안이 논의된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정선태 지식경제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노학영 코스닥협회 회장, 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관련 업계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