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신입 외국인 객실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는 ‘다이브 인투 K-스타일(Dive into K-styl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이브 인투 K-스타일’은 신입 외국인 승무원들이 한국 문화와 대한항공을 더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대한항공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K’는 한국(Korea)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서울시청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서울시ㆍ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법인)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장,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 윤영환 사
2030년까지 1000명 유치, 글로벌 ‘톱 100 공대’ 지원자녀 외국인학교 정원외 입학 허용 전세대출 한도 5억원
정부가 2030년까지 글로벌 탑(Top) 공대 석·박사 출신 수석 엔지니어급 이상의 해외 인재 1000명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인재의 국내 유입 경로 및 제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에 따라 해외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입국·체류·
법무부 ‘新 출입국‧이민정책’ 발표취업비자 전환 없어도 일정 체류지위 부여D-10‧E-7 外 ‘방문동거’ F-1 비자도 검토‘사회통합기금’ 신설…관계부처 중장기추진“취업‧유학‧결혼 등 비자유형 맞는 통합교육”
이민 2세대 등 외국인 청소년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곧바로 구직과 취업이 가능하도록 비자제도가 개선된다. 그동안 외국인 청
대한상의 ERT ‘제5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다문화 아동·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대상 지원 발표우리금융그룹, 문화 아동·청소년 장학금과 교육 지원경기상의, 외국인근로자와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외국인 근로자 가족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제계가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24일 경기 안산시 안산글로벌다
비상교육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4)’에서 주요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에듀테크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비상교육은 양태회 대표가 ‘2024년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와 한국 소
비상교육은 베트남 교육 기업 사올라 홀딩스와 유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윙스(Wings)’의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윙스는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계약을 통해 비상교육은 앞으로 7년간 윙스 프로그램을 사올라 홀딩스에 독점 공급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일환으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해 도내 중소기업 정책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11일 가평군에 위치한 (주)녹선을 방문해 정담
서울 내 매칭된 142가정에 서비스 시작서울 거주 12세 이하 자녀 가구 대상‘업무범위 가이드라인’ 구체화해 제공
서울시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 내 142개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6일 입국한 가사관리사들은 4주간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서비스 제공기관이 제공하는 총 160시간의 직무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 특화
비상교육은 한국어 언어 학습 솔루션 ‘자유대화 AI’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정식 오픈은 9월 말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에서 개시할 예정이다.
자유대화 AI는 기존 ’AI Speak’ 기능에 AI 발음 평가 기능을 추가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유 대화 학습 기능을 고도화한 버전이다. 비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내달 1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남과 북의 언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26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달 '북한 문화예술을 말하다'를 주제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 데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주제는 '남과 북의 언어를 말하다'이다.
한성우 인하대 교수가 요즘 북한 말과 북한
정부가 유·무상을 분리돼 있고 부처나 시행기관이 독립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비효율성이 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다부처 협력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협업을 활성화한다. 패키지 사업은 협업예산으로 정해 예산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한다.
정부는 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ODA 협업예산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우리나라가 2010년 경
'해외조선인력센터' 인도네시아 현지 가동'선 현지 교육 후 한국 도입' 체계 마련…신속한 조선 현장 투입 추진
일할 사람이 없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조선업계에 해외에서 인력을 양성해 국내 현장에 투입하는 제도가 마련돼 인력난 가뭄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인도네시아 세랑에 '해외조선인력센터'를 열고 현지에서 한국어와 기술 교육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lobal Startup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는 외국인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사무공간 및 회의실 제공, 통‧번역 서비스,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네트워킹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종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그린 런(Green Run)’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T&G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KT&G가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대학생들로 구성된 상상유니브를 운영 중이며, 대표 프로그램은
비상교육은 15일 과천 사옥에서 미국 남가주, 서남부 지역 공립학교 교장 및 행정가 등 총 11명의 본사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공교육 결정권자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K에듀테크 제품을 선보이고, 미국 내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비상교육이 시연한 제품은 △통합형 온라인 한국어 교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외국인 돌봄 인력 양성과 국내 채용 연계를 위해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SDAMC, 미국계 투자 기업 TWG 그룹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요양 서비스에 최적화된 △외국인 돌봄 인력 양성 △돌봄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한국어 교육 △일자리 창출 및 채용 연계 △노인복지주
‘탈북민’ 대신 ‘북배경주민’‧‘탈북국민’ 등 대안 제시“북배경주민 자녀 교육비 지원 법적 근거 마련해야”안전‧교육‧일자리 등 종합 정주환경 개선과제 제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0일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정책 제안 심포지엄 열고 탈북민들의 보다 쉬운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탈북민‧새터민 등 기존 용어를 ‘북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에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연수는 CIS지역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한국어 실력과 교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은 수준별 한국어교육, 한국어 교수법 특강, 한
비상교육의 통합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가 말레이시아로 진출하면서 수출국이 14개로 늘었다.
비상교육은 말레이시아 아시아태평양공과대학교(APU) 한국어학당과 ‘마스터케이(master 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공과대학교는 말레이시아 명문 사립 대학으로, 정보통신 및 국제화 분야의 선도 대학이다. 마스터케이의 말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