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30일 서울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와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 및 양강면 일원에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원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는 이날 오전 10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고장 부위 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한 한울 3호기는 25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3호기 발전 정지 후 주변압기와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가스절연모선의 부분방전 현상을...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전 10기의 수명 연장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고, 한국수력원자원도 4일 고리 2호기에 대한 계속운전 안정성 평가 보고서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다.
일진홀딩스는 전주 대비 32.60% 오른 6590원을 기록했다. 일진그룹이 PI첨단소재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큰...
이어 9월에는 한국수력원자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풍력발전단지 4곳의 지분 49.9%를 인수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정일문 사장은 “세상의 가치 기준이 바뀌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한국투자증권은 오로지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실행하면서 대한민국 자본시장 발전에...
지난 9월에는 한국수력원자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풍력발전단지 4곳의 지분 49.9%를 인수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위기에 대응해 금융시장 안정펀드에 투자하고, 혁신ㆍ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등 4826억 원 규모의 사회적 책임투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4월에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조성자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까지 3개월이라는 기간이 짧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립적 인사를 위원으로 선정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발주처인 한국수력원자원 측은 “만약 중단할 경우 매몰비용(2조6000억 원)에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등 계약사업자들의 줄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원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울산시에 성금을 전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18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기현 울산시장에게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울산시 울주군 및 경주 지역에 보유 장비와 직원을 파견해 수해 복구 작업도 벌였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굴삭기와 덤프트럭, 지게차, 살수용 소방차와 직원...
원전 자료를 유출한 ‘원전반대그룹’이 원전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인 24일 자정이 지나 25일 성탄절 오후까지도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수력원자원과 전국 4개 원자력본부는 비상상황반을 24시간 대기시키며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원전반대그룹’으로부터 우려했던 사이버 공격 징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