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국내 우수 연구기관들과 협력해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혁신을 가속화한다.
경과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 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KICET)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KCL과 KTR은 전 산업 분야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평가’, 세라믹기술원의 ‘시멘트 혼합재로서 바텀애시 적용을 위한 기초 연구’ 등 총 15편(클링커 공정ㆍ콘크리트 세션, 시멘트 수화 세션)의 논문 발표와 함께 활발한 질의ㆍ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 개최를 주관한 김의철 한국시멘트협회 실장은 “그리스의 아고라처럼 시멘트 심포지엄도 시멘트인들이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는 장”...
대상은 한국과학기술원 소속의 '노마십가팀'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과 함께 4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민병주 KIAT 원장은 "디지털 기반의 소재 개발을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과 표준화가 시급하다"라며 "많은 소부장 기업이 KoMaP의 도움을 받아 신소재 개발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융기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4개 기관이 첨단 반도체 기술개발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교류 지원 강화를 위해 협약했다.
반도체기술센터는 2022년 4월~2024년 12월 3년에 걸쳐 총 413억원(국비 259억원, 도비 115억원, 기타 39억원)을 투입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형 연구동(E동)을 리모델링해 구축된다.
연면적 3711㎡ 규모의...
와이드밴드갭 소재에 비해 고품질·대구경·저가화가 가능해 차세대 소재로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는 2021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고효율, 고신뢰성 특성의 산화갈륨 전력반도체 소자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반도체연구조합과 공동연구개발기관 파워큐브세미,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참여 중이다.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에는 김성웅 성균관대 교수, 손재성 포항공대 교수, 이규형 연세대 교수, 홍순직 공주대 교수, 조중영 한국세라믹기술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 소자를 활용해 전기적인 방식으로 냉각하는 펠티어 방식을 비롯해 차별화된 냉각 기술과 관련 공정 기술을 개발할...
이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과 함께 산화갈륨 ‘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렌지스터(MOSFET·모스펫)’ 생산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력반도체는 정보나 신호를 처리하는 시스템반도체·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전자기기에 들어오는 전력을 변환·저장·분배·제어하는 부품이다. 시장조사기관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성안은 MP머티리얼즈로부터 미리 받은 샘플로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공신력 있는 국내기관의 시료 분석을 끝냈다. 성안은 MP머티리얼즈의 희토류 산화물이 영구자석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고순도 품질임을 확인했다.
향후 성안은 생산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국내 공장과 베트남 공장으로 금속 생산지를 이원화할 계획이다. 최근 성안은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으로 국내산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활용하는 연구개발 사업을 2020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45개월간 추진했다. 삼표시멘트, 쌍용C&E, 아세아시멘트 등 주요 시멘트 제조 기업과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석회석신소재연구소, 영월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학계가...
김세종 KTL 원장은 “플라스틱 오염과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같은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험인증산업 내 친환경 순환경제 구축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다음 주자로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을 지목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일 대전에 있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산업소재 디지털 전환 추진현황 점검 및 수혜기업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KIAT의 가상공학플랫폼구축사업을 수행하는 연구개발기관(한국화학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다이텍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수혜기업 관계자(황정준 쓰리세이브...
이번 심포지엄에는 쌍용C&E의 '석회석 미분말 혼합시멘트 품질 및 제조 조건에 관한 고찰', 세라믹기술원의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적용 2차제품 제조 기술개발' 등 총 14편 논문이 제출됐다.
특별강연에 나선 이안 라일리 세계시멘트협회(WCA) 회장은 현재 유럽에서 추진중인 탄소배출권거래제(ETS), 탄소국경세(CBAM) 등과 같은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도자기술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수재슬래그 활용을 위한 연구에 매진해 도자,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반돈호 열연마케팅실장은 “포스코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을 활용한 도예 소재 공급은 물론 부산물이 적용된 도자기의 전시회 개최, 판매 지원 등 국내 도예 분야의...
씨아이에스는 강희국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쉐메카, 한국세라믹기술원, 한양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기관들과 연구단을 구성해 LFP 후막 양극 대량 양산을 위한 요소기술과 건식 코팅 장비를 개발해 고에너지밀도 LFP 배터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건식 코팅공정을 성공적으로 개발 시 전극 미세구조의 불균일화와 건조공정 비용 증가 등 일반...
전체 113만1000㎡(약 34만 평) 규모로 조성된 오송첨복단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보건연구원 등 보건의료행정타운과 충북대병원 첨단임상시험센터·베스티안병원, 충북대·청주대·충북도립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다수의 학교와 병원, 연구기관도 입주해 있다.
또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는 LG화학, 대웅제약...
심포지엄에서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한국세라믹기술원, 포스코건설, 도로교통연구원, 공주대학교, 현대건설 등 6개 기관이 각각 슬래그 재활용 확대를 위한 기술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제철소를 운영하는 현대제철은 국내 슬래그 발생 및 재활용 현황과 철강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 기술에 따른 슬래그 변화 예측에 대해 발표했으며, 건설사는 슬래그를 재활용한...
한국서부발전은 협약에 따른 협의체 운영을,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열 차폐 코팅 기술 등 가스터빈 내 핵심부품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한화임팩트는 수소혼소 가스터빈 기술 전반을 담당하고 실증에 필요한 수소 공급을 맡을 예정이다.
한화임팩트는 수소혼소 발전 전용 연소기 제어시스템 등 수소혼소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수소 혼소율 35%의...
한국시멘트협회는 26일 시멘트산업과 세라믹, 건축기초소재 관련 20개 기업 및 단체, 대학(한국세라믹학회,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콘크리트시험원, 한양대학교, 공주대학교 등)을 조합사로 하는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을 출범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멘트업계는 민·관·학·연이 참여하는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 및...
지난해 한화임팩트는 한국서부발전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수소혼소 발전 프로젝트에 착수했지만, 한국세라믹기술원까지 함께하는 기술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3사가 사업 역량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 정부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세 기관은 모두 내년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17일 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수소에너지 기반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멘트 생산 공정에서는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과 세라믹기술원은 수소에너지를 시멘트 생산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연구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