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설기 전문업체 한국설제에 따르면 이 회사의 11월 기준 제설기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주요 판매처 가운데 폭설에 즉각 대비해야 하는 관공서 판매량이 급증해서다. 지역 관공서들은 이면도로와 고속도로 등 도로 제설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설제 관계자는 “기존 제설 방식이 가진 인력, 노동력, 비용 낭비 등의 문제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다른 목적 이용과 방치 △비농업인의 설제거주이용의무 불이행 등이 대부분이다.
국토부 정진훈 사무관은 “이곳에서 벌어지는 투기행위는 토지가격을 올리는 주범”이라며 “정부는 2009년부터 투기단속 대책을 수립해서 적극 단속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보금자리 지구별로 단속인력을 고용해 집중 단속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