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인증 결과에 따라 학자금 지원 여부가 변동될 수 있다.
교육부는 한국대학평가원과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의 하반기 기관평가인증 결과와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과 일반재정지원 가능 대학을 오는 12월 최종 확정·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가스공사와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은 기관별 혁신 성과를 공유·전파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인 '혁신추진단'을 발족, 대구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정보시스템(U-ERP) 고도화 3차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차 사업인 예산회계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 사업에 이어 올해 3차 사업 인사급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 및 업무 효율성 저하로 인해 확장...
이 관계자는 “이르면 내일(26일)이나 모레(27일) 대학에 관련 공문이 전달될 것”이라며 “(사립대의 경우) 민간 금융권의 융자를 받아야 할 수 있고 규모가 있다면 사학진흥재단을 통해 금리 인하와 반환 기간 연장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요시 기획재정부에도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는 앞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2일 의대 40곳의...
28일 녹색정의당 정책위원회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대학재정알리미를 통해 살펴본 ‘2022년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정부 재정지원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2년 1조1056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를 포함한 국가거점국립대는 강원대・충북대・충남대・경북대・부산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 10곳이다.
서울대...
"폐교 대학 대부분 지방…수도권, 대학원대학 단 2곳 문 닫아"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전국에서 문을 닫은 대학은 최근 강원관광대(2024년 2월 29일 기준)를 포함해 22곳이다. 이 중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대학은 2곳(인제대학원대학교·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에 불과했다. 폐교 대학들은 대부분 신입생 모집난에 따른 적자 운영과...
교육부는 특별편입학에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협조 요청 등을 통해 특별편입학을 지원하고 재적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학적부 관리 및 제 증명서 발급을 담당하게 돼 강원관광대 졸업생들은 앞으로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진행하는 행복기숙사 3곳도 올해 착공된다. 대학교 부지를 활용해 해당 대학뿐 아니라 인근 대학의 학생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송파구에는 한국체육대학교(704명), 인천광역시 연수구에는 인천대학교(906명), 서울시 노원구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1000명)에 약 2600명의 수도권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재원에 대해서는 사학진흥재단이나 한국장학재단의 기금 외에도 정부 기금과 민간 기부금까지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청과 협의해 폐교 예정인 학교를 사학진흥재단에 무상 임대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지원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소요 예산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홍 의원은 “폐교 등 부지를 저렴하게 혹은 무상으로 받는 게...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부동산원, 대구광역시청, 대구 수성구청, 한국장학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등 공공기관의 채용, 계약, 감사 직무를 수행하는 약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민지홍 부동산원 감사는 “이번 설명회 개최가 공공기관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편 교육부는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던 대학 평가인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에 따른 경영위기대학, 대교협의 기관평가 미인증대학을 제외하고 모든 대학에 일반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은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조건부인증 대학.
교육부는 인근 대학 및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조해 조속히 편입학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2학기 이뤄지는 1차 특별편입학은 10일부터 14일까지 재적생을 대상으로 진학희망자 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11일 인근 대학과 대학별 선발인원 및 일정을 조정하고 16~23일 편입대상 학생과 대학을 매칭한다. 이후 대학별로 자체 특별 편입학 전형을 실시한다.
2차...
2025학년도부터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의 기관평가인증 결과와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결과에 따라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 제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앞서 교육부는 이른바 '살생부 평가'라 불린 기존 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고 대교협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기본역량진단의...
이 같은 캠퍼스 유휴부지 규제 완화는 대학 정원이 감소하고 대학의 주요 수입원인 등록금 인상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부대수입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2022년 대학 재정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사립대 191곳의 2021년 교육부대수입은 8578억 원으로 이는 전체 수입의 4.6%에 해당한다.
또 교육부 평가를 중단하고, 대신 사학진흥재단 재정진단·(전문)대학교수협의회 기관평가인증 결과를 활용한다. 이 밖에 경영위기대학에 대한 사업양도를 허용하고, 대학을 지역혁신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권한을 강화한다.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에 넘기되, 그 주체를 시·도교육청이 아닌 시·도청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노동개혁에 비해선...
이에 따라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고, 2025학년도부터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에 따른 경영위기대학,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기관평가인증의 미인증대학을 제외하고 모든 대학에 일반재정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세부 확정안을 내년 초 발표한다.
'대학 설립·운영 규정'에 나오는 이른바 '4대 요건'은 전면 개편된다. 4대 요건은 대학설립을 위해 갖추도록...
준정부기관 중에서 사학연금공단, 언론진흥재단, 콘텐츠진흥원, 과학창의재단, 서민금융진흥원, 독립기념관 등 38개가 기타공공기관이 된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은 기재부가 경영평가와 감독을 담당하고 임원 등 인사도 총괄하지만, 기타공공기관은 주무 부처에 경영평가·감독·인사 권한이 주어진다.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되면 주무부처 주관으로 경영평가가...
교육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세종공동캠퍼스에 행복기숙사 건립 추진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기숙사지원 사업은 국정과제인 기숙사 확충 사업의 하나다.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비 전액을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72개 사업에 사학진흥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