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인 맥쿼리PE는 최근 1조8000억 원 규모의 DIG에어가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을 추진했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사업 재편 의지도 강하다. EY한영이 지난달 전 세계 21개국의 CEO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CEO 응답자의 98%는 1년 내 전략적 딜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복응답이 가능한 가운데 딜 추진 계획이 있다고 답한...
래리 후 맥쿼리그룹 중국 경제책임자는 시 주석의 추진력을 1990년대 후반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이 중공업 중심에서 기술산업으로 전환한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에는 중국이 훨씬 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그는 “중국이 기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은 기술 자체의 변화 속도”라며 “인공지능(AI)과 첨단 반도체 제조와 같은 기술이...
골드만삭스(12만 원)와 UBS(12만6000원)를 비롯해 모간스탠리(22만 원), 맥쿼리(21만 원), JP모건(22만 원), 크레디트스위스(23만 원) 등은 국내 증권사보다 낮은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금리 상승에 따른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상승, 리튬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 평균판매가격(ASP) 전망 하향, 전방 시장 성장세 둔화 등을 주가 할인 요인으로 꼽고 있다....
반도체 공정에 가스를 공급하는 온 사이트 방식 가스공급 시설의 맥쿼리자산운용 인수 거래 또한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 작품이다.
“세종 프로젝트에너지그룹 역량‧실력…대한민국 톱”
신상명(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는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 역량과 실력은 대한민국 톱”이라고 자부했다. 2021년 출범한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은...
그러면서 정 사장은 “각 사업 부문마다 ‘프론트-미들-백’ 회사 전체 프로세스에서 전방위적인 리스크 관리 문화와 시스템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라며 “나아가 호주의 대표 투자회사 맥쿼리와 같이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 역량이 우리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흔들리지 않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이날 취임한 강성묵...
이 자리에서 맥쿼리증권의 리서치 분야 아시아 모빌리티 대표인 홍광표 부문장과 아시아 에너지 공동대표인 박정아 부문장이 친환경 산업과 수혜주를 주제로 발표하는 한편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토마스 스투더 상무가 친환경 에너지저장과 운송에 대해 소개한다.
수소발전 분야 테마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조선해양, SK가스, 일진하이솔루스, 롯데정밀화학...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면서 “한국맥쿼리 설립 21주년, 맥쿼리커뮤니티데이 12주년을 기념해 올해도 비대면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국맥쿼리는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과 함께 매년 ‘맥쿼리 커뮤니티데이’ 및 ‘맥쿼리 파운데이션 위크’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맥쿼리 커뮤니티데이는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ESG 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이미라 사외이사로 선출되었으며,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사내ㆍ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다.
이미라 초대 ESG 위원장은 GE(제너럴 일렉트릭), 맥쿼리 그룹 등 선진 기업지배구조를 갖춘 다국적 기업에서 성장한 여성 리더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여성사외이사 전문과정 1기 출신으로 전문성과 소양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쿼리한국인프라 투융자회사는 국내 민간 인프라펀드회사로 세계 최대 인프라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운용하는 사회간접투자자본펀드이다.
2002년 설립후 2006년 증시에 상장됐으며 지난 10년간 기업 신용등급 AA0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우면산 터널, 서울춘천고속도로, 인천대교 등 14개의 인프라자산에 투자하며 시총...
2019년엔 맥쿼리은행이 한국에 등을 돌렸다. 동북아 금융허브는 뒷전으로 밀리고, 결국엔 외국계 금융회사의 ‘엑소더스’(대탈출)만 자초했다는 비판이다.
글로벌 금융사들의 철수는 국내 금융사의 선진 금융기법 습득 기회가 줄어들고, 양질의 전문직 일자리가 사라짐을 의미한다. 대형 은행인 HSBC는 국내 소매금융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230명 규모로 명예퇴직을...
지난 2018년 KT&G의 사장 연임안, 맥쿼리 인프라의 운용사 교체안,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 등에서도 자문사들의 판단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사례는 ‘살아있는 권력’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지난 2018년 3월 현대차그룹은 순환출자 고리를 끊기 위해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로 단순화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추진했지만...
외국계 사모펀드 맥쿼리PE는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이 울산시로부터 폐기물 매립 시설 증설 허가를 받은 뒤 1년여 만에 매각했다. 장기투자로 유명한 템플턴자산운용은 휠라홀딩스 주식 60만 9479주(1.00%)를 처분했다. 지분율은 4.60%까지 떨어졌다. 스위스 국적의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아게는 한신공영 지분율을 7.62%에서 7.43%로 낮췄다. 피델리티...
맥쿼리그룹의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애셋 사업부(MIRA)는 16일 ‘2020 맥쿼리 코리아 산업안전보건의 날(Virtual Safety Day)’ 행사를 갖고 한국맥쿼리 임직원 및 펀드가 투자한 26개 법인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안전관리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MIRA는 펀드가 투자한 사업법인의 산업안전에 대한 이해를...
최초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 이번 제11회 맥쿼리 커뮤니티데이에 한국맥쿼리그룹 직원들은 기부 실천은 물론 비누 만들기 재택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올해 11번째를 맞는 맥쿼리 커뮤니티데이를 최초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다”면서 “맥쿼리는 이런 상황일수록 사회공헌에 대한 노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올해...
스카이레이크가 보유 중인 아웃백스테이크 한국법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 등 PEF가 보유한 식음료 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두산그룹과 대한항공 등 기업 구조조정과 자산 유동화를 위한 매물도 쏟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PEF들도 움직이고 있다. PEF들은 향후 M&A를 위한 ‘실탄’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이자 '큰 손'인...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맥쿼리 그룹은 국내에서 자원봉사와 자선활동을 해온 기업에 수상하는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은 지난해 한화자산운용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함께 국내에서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인프라 채권 펀드를 출시한 호주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가 받았다.
이날 수상한 주요 한국...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그룹의 자회사 맥쿼리캐피탈은 대만 풍력발전 사업과 데이터센터 설립 등 자체 투자 활동을 활발히 늘리고 있다.
맥쿼리의 강점으로 꼽히는 인프라 펀드가 아닌 자기자본 투자 형식이라는 점에서 기존 투자 활동과 다르다.
맥쿼리캐피탈은 대만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포모사 1~3’ 등에 참여하고 있다. 대만 포모사...
IMM PE도 올 3월 독일 산업가스업체 린데와 한국 법인 린데코리아를 대상으로 1조3000억 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린데코리아는 기흥, 서산, 포항에 주요 사업장을 두고서 국내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산업 선도업체들에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인프라 투자 강자로 꼽히는 맥쿼리 그룹은 최근 MBK파트너스로부터 대성산업가스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