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구타·가혹 행위, 영창 제도, 군내 성 소수자 문제 등 한국 군대의 여러 인권 사안도 OSF의 지원 결정에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앞으로 2년간 받게 될 OSF 지원액으로 군대 내 반인권적 정책, 제도, 관행 개선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군인권센터 측은 “군대 내 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적 연대나 시민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 OSF의...
미국 정부가 연례 인권보고서를 통해 한국 군대 내 가혹행위와 공무원ㆍ교사의 정치관여 제한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한국 인권상황에 대해 25일(현지시간) 언급했다. 또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의 대선ㆍ정치 개입 논란에 대해 원세훈 전 원장이 유죄판결을 받고 사이버사 전 사령관 등이 기속됐다는 점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논란, 통합진보당...
이승만 대통령은 이날 한국군에 38선 이북 진격 명령 내림
독립운동가 유관순, 일제의 가혹 행위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중 사망
◇ 나라 밖 역사
미국 영화‘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감독 아서 펜 사망
미국의 재즈 음악가 마일스 데이비스 사망
필리핀 대통령을 지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사망
일본 적군파, 156명 탑승한 JAL기 납치
아랍권의 나세르주의를 이끈...
영국 정부는 최근 자국의 식민지였던 케냐에서 발생한 가혹행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정부 차원의 배상에 나서기로 했다.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독일은 종전 70년이 가까워지는 지금까지도 나치 전쟁범죄에 가담한 자국민들을 찾아내 처벌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와 야당 대표 등 정부와 정치권 일각이 한 통속이 돼 내뱉고 있는 망언은 역사 왜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