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구축'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26일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2417억 원이 투입되는 이 비축기지는 새만금 국가산단 내 부지면적 약 18만㎡(약...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지난해 리튬, 희토류와 같은 핵심 광물의 자원개발률이 2.4%에 그쳤다고 밝혔다.
자원개발률이란 수입 자원 총량 대비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한 자원량의 비율을 뜻한다. 김대중 정부~이명박 정부의 지속적인 해외 자원개발...
지난해 A등급을 받았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한국광물자원공사(C등급)와 통합된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평가를 받으며 B등급을 기록했다. 지난해 A등급을 기록했던 한국수력원자력도 B등급으로 내려앉았다. 한수원은 중대재해 발생기관으로 기관장 경고 조치를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KDN, 한국KPS 등 총 7곳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폐합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뒤 첫 경영성과다.
이 같은 흑자엔 해외 광구의 역할이 컸다.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에서 2억 1100만 달러, 꼬브레파나마 동(구리) 프로젝트에서 7500만 달러의 순이익이 났다.
애물단지가 효자가 됐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 광구들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낮았다. 인풋(투자) 대비 아웃풋...
이는 작년 9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한 광해광업공단이 출범한 이후 첫 해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통합 전인 2020년보다 매출액이 6935억 원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조4643억 원 적자에서 2764억 원 흑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리, 니켈 등 주요 광물가격 인상과 공단 보유...
공단에 따르면,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날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와 동원 사북광업소 수질정화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수칙 이행 여부와 코로나 19 방역수칙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린 에너지 공기업 대상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15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광물자원 탐사부터 복구까지 광업 전주기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이 탄생했다.
황규연 초대 사장은 출범식에서 “국가 핵심 광물의 수급 안정을 지원하고 광산지역 발전과 자원안보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광해·광업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광해광업공단 출범식은 15일 열리며,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한국광해공업공단의 설립준비가 완료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제7차 공단설립위원회를 열고 공단설립위에서 의결한 주요 사항을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내정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해광업공단법과 이법 시행령을 준수해 임원 수, 임원 임면, 임직원 보수, 해외자산계정, 이사회 심의·의결사항 및...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이사장을 지냈다.
황 신임사장은 “광물자원공사는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라며 “통합기관의 원만한 출발을 위하여 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문제해결에 전력을 쏟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정감사를 받았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국정감사가 20일 국회에서 열리고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정감사를 받았다.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장들과 인사를 하고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정감사를 받았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피감 기관장들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정감사를 받았다.
특히 육상 중·소규모 천부가스전 기술개발(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형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분야 기술교류(한국가스공사)와 같은 자원개발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광해 관리 협력 강화(한국광해관리공단),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개선 지원(한국전기안전공사), 에너지 공동연구 협력과제 발굴(에너지기술평가원), 국제협력 교육과정을...
협약식에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새만금개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8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5회째인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은 기관마다 보유하고 있는 공간 데이터를 공유하기 것으로 정보 융‧복합 활용정책의 일환이다. 공간정보는 데이터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한국광물자원공사에 광해방지사업으로 발생하는 시추암추를 기증한다. 시추암추는 지질 및 자원정보 등의 다양한 지하정보에 활용된다.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는 27일 국가광물정보센터에서 광해방지 사업으로 취득한 시추 암추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암추(시추코어)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땅속에 구멍을 뚫어 채취한...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8년 3월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폐합 후 통합기관을 신설한다고 발표했지만, 국회에서 관련법이 아직 통과되지 못한 상황이다. S&P는 “정부가 통폐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법안 통과 시기에 대한 가시성이 낮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유동성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유완희 무디스 부사장 겸 선임연구원은 “이번 전망 조정은 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통합에 대한 국회의 승인 지연 및 이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2018년 3월 기획재정부는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8년 11월 통합법인 설립을 위한 법안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통합을 놓고 내부의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통합 과정에서 두 기관의 기존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광해공단 노조는 13일 통합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이번 주 통합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해외 자원 사업 실패로 광물공사의 부실이 심각해지자 정부·여당은 두 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