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4’ 성료김정헌, 함성준 학생의 해바라기 발전판팀 대상올해로 13회째, 누적 1만6000명 참가 국내 최고수준 고등학생 과학경진 대회
한화그룹이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4'에서 경기북과학고 김정헌, 함성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혜란 다윈 미국 뉴욕대 교수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고(故) 남세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공학상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 △의학상 피터 박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한강 소설가 △사회봉사상 제라딘 라이언 수녀 등 6인이다. 수상자 6명 중 여성이 4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수상자가...
화학∙생명과학부문 과학상을 받은 혜란 다윈 교수는 "부모님께서는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임을 늘 말씀해주셨다"며 "미국내 생명과학 분야에서 한국인을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데 호암상이 꿈을 쫓는 전세계 한국 과학자들에게 격려가 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공학상을 받은 이수인 교수는 "많은 분이 저의 호암상 수상과 AI...
창의적인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김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실시한 이 활동은 올해 13회차를 맞이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달력 제작 및 무료 배포는 김 회장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담긴...
올해 수상자는 혜란 다윈(55) 미국 뉴욕대 교수(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고(故) 남세우(54)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이수인(44) 미국 워싱턴대 교수(공학상), 피터 박(53)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의학상), 소설가 한강(예술상), 제라딘 라이언(76) 수녀(사회봉사상)다.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46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와 외국인 석학...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2회째 진행 중인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해외 탐방은 2023년도 은상 이상 수상 5개 팀, 총 10명의 탐방단으로 구성됐다. 탐방단은 2023년도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주제였던 ‘세이빙 더 어스’와 연계한 일정을 소화했다.
탐방단은 인공지능...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1회째 진행된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해외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도 100%를 이룬 독일 탈하임의 펠트하임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한화큐셀 독일 R&D(연구·개발)센터와 세계 10대 천체...
학계에서도 삼성호암과학상을 세분화해 늘린 것이 국가 기초과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재계 관계자는 “이 선대회장이 삼성호암상을 제정, 국내외 한국계 연구자들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면 이 회장은 뜻을 이어받아 국가 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삼성호암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것”이라고...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임지순(72) 포스텍 석학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54)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62) 한양대 석좌교수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49)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조성진(29) 피아니스트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등이다.
올해 수상자는 국내외 저명 학자 및 전문가 46명이 참여한...
과학상은 국내에 활동 기반을 두면서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룩해 국가 위상을 드높이고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한국인 과학자에게 시상한다. 교육상은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현하고 교육계 전반에 확산시킨 인사나 단체를, 봉사상은 인류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사나 단체에...
허 교수는 삼성이 과학 부문 시상을 확대한 이후 처음으로 물리·수학 부문 과학상을 받은 최초의 수상자다.
삼성호암상은 고(故) 이건희 회장이 이병철 선대회장의 인재제일 및 사회공헌 정신을 기려 1990년 제정했다. 분야별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공헌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는 국내외 한국계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호암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과학상 물리ㆍ수학부문 오용근(61) 포스텍 교수 △과학상 화학ㆍ생명과학부문 장석복(60) 카이스트 특훈교수 △공학상 차상균(64) 서울대 교수 △의학상 키스 정(57)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김혜순(67) 시인 △사회봉사상 하트-하트재단 등 개인 5명과 단체 1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자는 국내외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상ㆍ공학상(4명), 젊은과학자상(4명), 이달의 과학기술인상(6명) 등 3개 분야 총 14명의 우수 과학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뤄진다.
우선 ‘한국과학상ㆍ공학상’에는 김인강 고등과학원 교수, 김윤호 포항공대 교수, 이태억 한국과기원 교수, 이태우 서울대 교수가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인강 교수는 수학의...
기업과 현장에서 응용연구와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는 우리 과학기술자들의 노력은 기술한국의 토대를 다지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첫 과학 노벨상 수상의 낭보를 전해 올 것이다. 발명과 발견, 특허와 논문으로 기록된 결과는 꾸준히 축적되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마련이다. 한국인이 노벨 과학상 무대에 오를 날이 머지않았다. 이 책은 지금 대학에서, 연구소에서...
올해 수상자로는 △과학상 물리·수학 부문 허준이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 부문 강봉균 서울대 교수 △공학상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 △의학상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 △예술상 봉준호 영화감독 △사회봉사상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 원장 등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씩 총 18억 원이 수여됐다.
올해...
호암재단은 1991년 제1회 시상 이래 분야별로 탁월한 업적의 한국계 연구자들을 발굴, 시상하고 글로벌 무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국내 기초과학 육성을 지원해 왔다.
호암재단은 지난해 상 제정 30주년을 맞아 국가 과학기술 역량 육성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와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호암과학상을 물리·수학 및 화학·생명과학 2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2020년 한국과학상, 한국공학상,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한국과학상에는 김범식(고등과학원) 교수, 박규환(고려대) 교수가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김범식 교수는 거울대칭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수학과 물리학...
노벨상 수상을 위해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마련, 국내 과학 분야의 연구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나왔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간 핵심연구 기간과 노벨상 수상까지 소요기간’ 자료를 분석, 평균 69.1세에 노벨 과학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노벨상 수상자 77명은 평균 37.7세에 핵심...
호암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외 한국계 연구자들을 발굴해 호암과학상을 수여함으로써 기초과학분야를 지원하고 한국 과학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기존에는 과학 전분야를 대상으로 단일 과학상을 시상해 왔으나, 이번에 호암과학상을 물리·수학부문과 화학·생명과학부문으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한국 기초과학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더욱 기여할...
유산균의 아버지이자 노벨 과학상 수상자인 ‘메치니코프’가 불가리아 장수마을에서 발견해 110년 이상 연구되어 온 유산균이자 장 내에서 가장 많은 젖산을 생성하는 대표적인 균주로 알려져 있다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은 핵심 균주 2종을 포함해 불가리아 국가기관(NBIMCC)에서 직접 관리하는 7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