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공식적으로 주독 미군의 감축을 발표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한국에도 이와 유사한 조처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주독 미군 감축의 배경에 방위비에 대한 불만이 깔린 만큼 미국이 한국에도 주한 미군 감축 카드를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 방위비 증액 압박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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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17일 오후 4시 ‘COVID-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온라인 공동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종식하기 위한 치료제, 백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22일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을 추대했다.
KBCSD는 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출
올 한해 대한민국이 주목한 ‘10대 과학기술 뉴스’가 선정됐다. 특히 인공지능 알파고의 등장에 과학기술계가 술렁인 한해였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는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선정위원회(위원장 남궁은,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의 3차례 심의를 비롯해, 총 6148명의 과학기술인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과학기술계 대표기관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를 방문해 대표인사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과총에서는 이부섭 회장을 비롯, 부회장단과 학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최 장관은 이들과 박근혜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0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포항공대 김광수 화학과 교수, 서울대 한민구 전기공학부 교수, 서울대 오우택 약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을 정도로 업적이 뛰어난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명예와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연구개발에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