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4학년(졸업예정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영업(MR)의 이해와 졸업 후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제약영업 트레이닝 캠프’와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캠퍼스 견학과 주요 개량신약 제품 교육, MR의...
전문대학은 14.4%로 두 배를 넘었다. 학업 적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중도탈락을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최근 발간한 ‘교육개발 2024 여름호’에서 이 같은 내용의 특별 기획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새로운 학생, 외국인 유학생 유치 연착륙을 위한 제언’을 공개했다.
KEDI에 따르면 한국의...
특히 유럽-한국 조선해양전문가협회(EKMOA) 정병욱 회장 등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선해양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증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영국에서 조선해양공학 분야 1위이자 글로벌 순위 7위인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의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친환경 선박 등 기후테크에 특화된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과의...
최근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를 발간하는 영국 스프링거 네이처가 전 세계 최상위 학술지 145종에 게재된 과학 논문수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별·대학별 순위인 ‘2024 네이처 인덱스’ 결과가 발표되자 그 결과를 두고 미국 내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네이처 인덱스는 순수 자연과학 분야에 가장 권위 있는 지표 중 하나로 해당 국가의 기초과학 역량을...
행사에는 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대학원생과 한국공학한림원 및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병규 의장은 ‘AMA(Ask Me Anything)’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과 인생 조언을 담은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 의장은 “우리나라는 천연 자원이 부족하고 인구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글로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4학년(졸업예정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영업(MR)의 이해와 졸업 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제약영업 트레이닝 캠프’와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 캠퍼스...
박철우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는 “특구별로 담당 부처가 다르고 관련 법도 다른 경우가 많아 유사 특구를 통폐합하는 작업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면서도 “지난 6월 출범한 기회발전특구를 안착시키고 다른 특구를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지방투자촉진특별법(지촉법)이...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제조 중소기업 외국인 유학생 활용 확대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 등에 따라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국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규모는 지속 증가해 약 17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성균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기보에 입사해 홍보실장, 인사부장,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기보의 핵심업무인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로 한국금융연수원 ‘기술금융기초’ 교재를 저술했다.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당시 할머니께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셨다고 하고요.(박지원, 33, 전남대 대학원 의생명공학과)
2030 대학생 43명이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역사탐방길에 나섰다. 일본 수도인 도쿄부터 가나자와, 소도시 도야마, 교토와 오사카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는 일정을 함께 했다. 성별도, 사는 곳도 모두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큰 공통점이 있다. 현재 대학생...
일반대학원 내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했다.
SK온은 유니스트(UNIST), 성균관대와도 배터리 계약학과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석사 연구원을 양성한다. 삼성SDI는 2021년부터 포항공대, 서울대, 카이스트(KAIST), 한양대, 성균관대, 유니스트 등에서 석·박사 장학생을 선발해 배터리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개별 기업만이 아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현장...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7월 22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강화되는 글로벌 메탄 정책과 데이터로 바라본 한국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2050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우리나라 탄소중립 기반의 미래 사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국가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의 석유...
그를 구금 중인 몬테네그로 법원은 5월 권 씨의 한국행을 무효로 하고 공소를 유지 중이다.
지난달에는 권 씨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44억7000만 달러 규모의 환수금과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는 로이터 보도도 나왔다.
1991년생인 권 씨는 대원외고를 거쳐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테라폼랩스의...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필한 대표가 개발한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세계 최초로 올인원(All-in-One) 생체현미경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한 생명공학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체현미경 및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조수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에너지 취약성을 벗어날 수 있는 적극적 수입선 발굴과 국제 공조 정책이 중요하고, 에너지원 다각화와 가격 안정화가 필요하다"며 "세계 각국의 청정에너지 관련 지원책을 활용하되 국내 지원책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올해 초 자원안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 여성과학자 규모가 1만2732명 늘었고, 지난 10년간 공학계열 성별 격차는 10.2% 감소했다. 하지만 2022년 기준 과학기술분야 보직(관리직) 여성 비율은 12.5%, 여성 연구과제책임자 비율은 11.9%에 불과했다.
WISET은 중소민간(연)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 시범조사 보고서에서 "숙련, 상위직급 여성...
생전 임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명공학과 의약학 분야가 탄탄히 발전해야 하지만, 한국은 경제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 분야 수준이 뒤처져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생명공학과 의약학 분야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단기 이익에 매몰되지 않고 경제논리로부터 자유로운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현재 임성기...
한국공학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학부 반도체 인력양성 3대 사업에 전국 최초로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한국공대는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동반성장형 연합체 분야에 선정돼 4년 간 약 240억 원을 받는다. 앞서 2023년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5년 간 75억...
‘포스트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대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대학들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위기 극복을 위해 분투하는 학교 현장을 찾아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기획했다.
앞서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희대를 찾아 각각 디자인조형학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Language & AI융합학부...
1992년생인 광수는 과학고·P공대 전자공학 최우등졸업·S대 대학원 통신공학 석사를 거쳐 지금은 AI 수학교육 회사에서 개발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20대에 사업을 하며 보다 더 단단해졌다는 광수는 “연애보다는 결혼을 생각하는 연애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1991년생인 상철은 H모비스에 재직 중이라며 실내클라이밍, 농구, 테니스, 헬스 등을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