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계법 제4조 2항은 환경부 장관이 수변구역을 지정·고시할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은 수변구역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포곡읍 일대가 중첩규제로 인해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은 하천 경계로부터 1㎞ 이내의 지역에 대해 지정토록 한 수변구역보다 훨씬 폭넓은 면적을 규제하고...
체험행사에서는 평화의 댐으로 이동하기 전 한강수계댐 통합운영센터를 방문, 국내 전체 댐 운영 및 관리 내용 비롯해 평화의종 타종식도 가졌다.
또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등 방문해 역사현장 체험행사를 마무리했다.
김혜진 청년자문위원은 “다양한 연령층의 자문위원분들과 이렇게 함께 역사현장을 체험하게 되어 좋았고 추후 다양한 좋은 행사에도...
선정된 4곳은 한강수계의 율곡천(용인시)과 응천(음성군), 낙동강수계의 함안천(함안군), 영산강수계의 지석천(나주시)이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오염된 하천에 하수도, 비점오염저감시설 등 다양한 개선 수단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단기간에 수질과 생태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선정된 하천 4곳은...
그는 “상수도 보호구역 문제가 제일 큰데, 한강 수계 따라 경기도는 빠지고 강동구가 속한 경우가 있다”며 “중구난방 규제 탓에 한강을 고속도로 위에서 버스 탄 사람만 즐기고 있다. 생태를 훼손하지 않는 한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녹지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없는 데도 그린벨트로 아직 묶여 있는 곳도 많다”며 “그런...
야적 퇴비 수거 작업을 낙동강뿐만 아니라 금강, 한강, 영산강의 4대강 수계로 확대하고, 대형녹조제거선 16대, 소형녹조제거선 3대 등 녹조 저감 설비를 추가로 투입한다. 또한, 각 유역(지방) 환경청마다 녹조가 다량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지역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올해는 야적 퇴비 수거 등...
연구소는 팔당호와 북한강 수계에서 냄새 물질 생산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유전자 마커를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관련 특허 2건을 올해 7월 등록한 바 있다. 유전자 마커는 특정 기능을 하는 유전자를 검출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유전자 서열을 배열한 짧은 DNA 조각을 말한다.
연구소는 분석법 개발을 위해 팔당호 내에 냄새 물질을 생산하는 남조류를...
환경부, 한수원과 '한강수계 발전용댐 다목적 활용 실증 협약' 체결"한강수계의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홍수조절 능력 확대 기대"
물 부족이 우려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산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발전용댐을 활용한다.
환경부는 24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댐에서 한강홍수통제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강수계...
도내 좋은 물 비율이 지난해 대비 낮아진 이유로는 한강수계의 갈수기(가뭄으로 인해 수원의 물이 고갈되는 시기 또는 겨울철 결빙 등으로 물이 흐르지 않는 시기) 수질악화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수질평가보고서는 도내 하천·호소(늪과 호수)에 대한 수질개선 기초자료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도내 49개 하천 133개 지점...
각각 121종, 139종, 135종의 물질이 검출돼 왜관지점보다 적게 나타났고, 이 중 국내외 기준이 있는 37종 또한 기준치 이내였다.
김동진 환경과학원장은 "내년부터 매리수질측정센터와 왜관수질측정센터를 연계 운영하며, 2026년까지 한강, 금강, 영산강에도 수질측정센터를 건립해 전국 수계의 미량오염물질 감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 본류 16개 보를 물그릇으로 최대한 활용해 가뭄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광주‧전남 지역 중장기 가뭄 대책(안)의 주요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4대강 보 물그릇'론은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근거 논리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때부터 문재인...
또 가뭄 예방과 피해 지원에 수계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도 이뤄진다.
극한 가뭄을 대비한 2단계는 댐 저수위보다 아래 수위인 비상 용량과 사실상 댐 바닥의 물로 오염이 심해 '죽은 물'로 불리는 사수까지 활용해 생활‧공업 용수를 공급한다.
또 농업용수는 하천수로 대체 공급하고, 상류 농업용 저수지 물은 생활‧공업 용수로 공급하는 방안도...
이번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에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전국 5대강 총 115개 중권역에 위치한 하천 3035개 지점의 수생태계 구성 생물과 서식‧수변환경의 현황 및 건강성 평가 자료들이 담겨 있다.
특히 우리나라 하천 수계별로 건강성 등급을 구분해 우리가 매일 산책하면서 보는 동네 하천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번 특별 감시 단속은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 환경청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하며 전국 5600여 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체적으로 감시 단속은 설 연휴 및 연휴 전·후 기간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먼저 연휴 전인 20일까지 사전 홍보·계도를 벌이고 취약업소...
아울러 지난해 3월 4대강 수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수열에너지 생산을 위해 하천수 사용 시 물이용부담금(한강 기준 170원/톤)이 면제되고, 면제되고, 하천법 시행령 개정으로 하천수 요금(52.7원/톤)이 발전용수 단가(0.00633원/톤)으로 낮아졌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하천수를 활용해 수열에너지를 생산하면 하천수 이용단가가 대폭 감면되며, 공공건물...
(여주)
△한강수계 민간취수장 취수 안정성 대폭 강화한다
△어린이통학차량 무공해차로 본격 전환한다
△환경부, OECD와 인도네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착수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채택 위한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참가
△전기차 충전기 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14일(목)
△환경부 차관 10:30...
개정
△낙동강 수계 등 4단계 오염총량관리기본계획 승인
△2021 대한민국환경사랑공모전 개최
△한강물환경연구소에 북한강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적용
30일(수)
△환경분야 표준대응 체계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박람회 개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환경모니터링백서 발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탄소중립형...
이천·광주·여주·가평·양평 등자연보호권역 묶여 재건축 난항20년차로 넓히면 2만5884가구
수도권 외곽 자연보전권역(한강 수계 수질과 녹지 등 자연환경을 보전할 필요성이 있는 지역) 정비사업이 규제에 가로막혀 있다. 자연보전권역에 주택 건설을 제한하는 수도권 규제 탓이다. 자칫 원도심 슬럼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근의 한강 수계로 흘러가는 탄천 및 성복천 상류에 각각 하루 3만 톤의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해 건천화를 방지함으로써 인근 생태계를 보전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수지 레스피아는 친환경과 주민친화적인 콘셉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하수처리설비를 지하화하는 대신 지상에는 주민의 편익을 위한 주민자치센터와 스포츠센터, 아트홀, 축구장 및 육상트랙...
최근 5년간 부담금 정비현황을 보면 2016년도에 국토교통부 소관 기반시설설치비용부담금 1건이 폐지됐고 2017년에 환경부 소관 한강수계 등 6개 총량초과부담금이 폐지됐다. 그러나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서민금융진흥원출연금과 2018년에 환경부 소관 폐기물처분부담금 각각 1건이 신설돼 5년간 약 5개 감축에 그쳤다.
서일준 의원은 “신종...
한수원은 화천댐·춘천댐·의암댐·청평댐·팔당댐 등 한강·섬진강 수계에 다수 수력 댐을 운영하며 수력발전은 물론 홍수조절·용수공급 등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국내 수자원 분야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산학협력 사업"이라며 "국내 수력 댐 운영사와 수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