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부동산원 '8월 셋째 주(19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8% 증가해 22주 연속 상승했다. 서초구(0.59%)가 반포·잠원동 한강변 선호단지 위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호·행당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오른 성동구(0.57%)가 그 뒤를 이었고 송파구(0.48%), 마포구(0.37%), 용산구(0.32...
한강변을 비롯해 반포한강공원이 도보권이며 일부 가구 한강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일스위트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 일원에 ‘남문 동일스위트 The Ocean’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제덕항 인근 입지로 일부 가구에서는 거실에서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광주 서구...
전문가는 성수동 한강변 단지가 강남 대장주들의 아성을 넘는 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성동구의 누적 매매가 변동률은 2.47%로, 서울 평균치(0.68%)를 뛰어 넘었다. 이는 강남 3구인 서초구(1.42%), 강남구(0.98%), 송파구(1.23%) 보다 높은 수치다.
실제 성수동 일대는 재개발...
한미글로벌이 서울 강북 한강변의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강맨션은 1971년에 지어져 올해 53년 된 주택단지다. 한강변에 맞붙어 있어 한강 조망권과 주거 환경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촌’의 명성을 얻은 곳이다.
이 단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당분간 이 같은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이라며 "단기의 공급감소가 해소될 여력이 적고 서울 아파트값은 한강변이나 도심 역세권, 신축 등 선호단지에 쏠리면서 평균 거래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시행이 9월로 연기된 가운데 대출 규제 전 거래해야 한다는 불안감도...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전용면적 84㎡형 실거래가가 40억 원대에 형성돼 있다.
원펜타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규모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고 반포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9호선 신반포역이 바로 인근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64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91㎡ 29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한강변을 비롯해 반포한강공원이 도보권이며 일부 가구 한강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강종합건설은 강원 홍천군에서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홍천강 인근에 조성돼 일부 가구에서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은 "반포 한강변 주요 단지들은 이미 2000가구~3000가구 규모다. 때문에 1000가구 여도 대단지란 명함을 내밀기 힘들다"며 "래미안 원펜타스는 한강 조망, 가구 규모 등을 따져볼 때 대장주로 부각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결국 전문가들은 래미안 원베일리가 쥐고 있는 반포 대장주 자리가 디에이치...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한강뷰 아파트 전망과 관련해 준수한 입지를 갖춘 한강뷰 단지에 한해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시의 한강 일대 개발계획 등은 앞으로 한강뷰 단지 몸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지만, 일대 집값 급등을 불러오긴 역부족이라고 평가했다.
1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강뷰 단지 전망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입지와 한강뷰를 모두 갖춘...
이 단지는 바로 건너편에 한강과 반포한강공원이 자리한 한강변 아파트다.
강남권 이외에도 한강변 주택시장의 상승세는 뚜렷하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26억 원(17층)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서울 마포구 현석동에서는 '래미안 웰스트림' 전용 114㎡가 26억 원(23층)으로 신고가를 찍었다.
서울 밖 경기 일부...
그런 상황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변 층수 제한을 두는 등 재건축에 비우호적으로 나서면서 여의도 일대 재건축 사업은 사실상 중단됐다. 시일이 흐른 뒤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신속통합기획'이 재개되자, 대교아파트는 조합 방식으로 선회했고, KB신탁과 이별하게 됐다. 그리고 새 정비계획(안)을 마련하면서 현재 상황에 이른 것이다....
하이엔드 브랜드를 단 아파트는 주택 정비사업에서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특화설계와 외산 자재, 명품 마감재 등을 앞세워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 마포, 성수 등 한강변 아파트 단지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건설사들이 출범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들이 최초 론칭(2013년) 이후 11년 차에 접어들면서 새...
원래 하이엔드 브랜드는 대형 건설사 고급화 전략의 하나로, 서울 안에서도 강남지역과 한강변 핵심지 공략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사업성이 높은 곳에서 평당 분양가를 높여 잡고, 그 대신 고급 아파트를 짓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초창기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 조합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브랜드 적용 기준을 확대해 강남권을 벗어난...
이 단지는 2990가구의 대단지로, 강남권 소재에 한강 조망권을 갖춰 역시 대장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분양가상한제 지역으로 분양가는 3.3㎡당 5667만 원이었다.
2025년 입주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 단지의 이름은 '래미안 원페를라'다. 총 1097가구 규모로 이곳도 강남 3구 중 한 곳에 들어선다.
GS건설도 '자이' 단일 브랜드로 승부하고 있는...
앞서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적용 기준으로 강남·서초·송파를 잇는 강남 H라인과 여의도·용산·성동을 잇는 한강변 H라인, 6대 광역시 중 지역별로 가장 우수한 입지적인 조건을 갖춘 사업지에만 적용하는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단지마다 최초·최대·유일의 아이템 3개 이상을 적용해 차별화를 추진한다고도 했다.
나머지...
서울시는 이달 26일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암사동 509번지 외 1필지 선사현대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조건부동의 및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변 및 광나루 한강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역세권이다. 위원회에서는 보행의 연속성과 개방감...
먼저 서울 '한강 벨트'의 대장격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압구정 2~5구역은 연내 순차적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해 설계용역,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일례로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238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압구정 현대' 재건축 또한...
서울에선 '잠실 미성ㆍ크로바', 한강변 핵심 입지인 '청담 삼익', 지하철 4ㆍ6호선 더블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자랑하는 '삼선 5구역'에서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올해 롯데건설은 약 2만3000가구를 분양해 흥행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대형 건설사는 지방 핵심지역 등 사업성이 우수한 곳 위주로 선별 수주를 해왔기...
이런 아파트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 전에 분양하다 여러 번 엎어졌다”라고 했다.
그는 2015년 10월 2일 트리마제 공급 126.66㎡(38평)를 분양받았다. 당시 분양가는 15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훈은 “난 그 전에 월세로 계속 한강변에 살고 있었다. 내가 살면서 그걸 알았다. 한강뷰가 이렇게 프리미엄이 있구나 싶었다. 이 집도 한강 바로 앞이라 올라가기만 하면...
8월 아파트로 설계를 변경한 바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은 물론, 서초구 반포동 대장주인 '래미안 원베일리'와 하이엔드 '아크로 리버파크' 등 한강변 고급 단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한다. 현재 이들 단지의 전용 84㎡ 시세는 38억~40억 원 대로 형성돼 있다.
엠디엠 측은 전 가구가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이엔드 단지란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