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건설금융‧PPP, 철도, 아프리카협력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먼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김형렬 행복청장, 강희업 대광위원장과 함께 7개국의 인프라 장·차관 등과의 릴레이 양자 면담을 통해 도시개발과 철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협력외교를 펼친다.
또 수출입은행...
중국은 이미 아프리카에 교량, 항만, 철도, 태양광 발전소, 전기차 공장 등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대출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6일까지 진행되는 FOCAC는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0년에 설립된 다자간 포럼이다.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경제ㆍ정치ㆍ문화 측면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간의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협력 사업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무상원조기관과의 관련 분야 사업 연계 및 협력 방안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양국은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EDCF 기본약정(F/A)을 갱신, 에티오피아 정부에 대한 EDCF 지원 규모를 올해부터 2028년까지 3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증액했다.
기재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메들린 킹 호주연방 자원부 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준형...
방문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지 광산개발, 흑연 신 공급망 개척
4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경제부처부별심사(국회), 10:00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산업부 2차관 09:30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부산 벡스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계기 한-IEA 공동포럼 개최
△청정수소, 글로벌 협력과 기술 공유의 장 열려
△에너지 효율혁신...
또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같이, 소수의 강대국들만 해 오던 대규모 다자회의를 연이어 개최했습니다. 이들 63개 나라와 새로이 구축한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우리의 경제안보 외교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을 본격 가동할 것입니다.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다루는 외교...
3년 만 열린 이번 총회는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당시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우리나라와의 농업 분야 협력관계의 강화를 요청했다.
이번 총회에서 농진청은 아프리카 14개국과 KAFACI 신규 회원국 가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4개국은 기니,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말리, 베냉, 부룬디...
역대 최초로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및 한·중앙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 등 다자 플랫폼을 활용한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주요 자원 보유국과 광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K-산업 연계형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해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 상호 호혜적 협력 기반도 구축한다.
미국과 EU, 일본, 중국...
아프리카 등 주요 신흥시장으로 FTA 네트워크를 더 넓게 확대해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시장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등 다자 채널과 핵심협력국과의 양자채널을 적극 활용해 핵심품목에 대한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디지털·기후 등 새로운 통상규범 논의에도 적극 참여해 우리 기업의 기회요인을 발굴한다.
한...
서부발전과 이디에프알의 협력은 정부가 6월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하는 가운데 추진돼 현지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협약 이후 발주처 수장인 타릭 모파달(Tarik Moufaddal) 모로코 지속가능 에너지청장과 만나 사업 참여 의향을 전하며 서부발전의 역량과 모로코의 우수한 사업환경에 대해...
또 열차에서 코레일은 탄자니아철도공사(TRC)와 ‘한-탄 철도공사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해 코레일은 철도 운영 및 유지보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TRC는 코레일이 탄자니아에서 철도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MOU는 올해 6월 서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한문희 사장과...
김기현 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은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으로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한남아공상의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역협회는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내 최대 교역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시작으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양 지역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또 북한이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 경제 협력을 강화한 점 등을 비판하며 "이러한 무모한 세력으로부터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 경제적 번영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과 함께 가치공유국 간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고한 공약과 협력에 토대를 둔 강력한 능력이야말로...
미국은 2022년 12월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고위급 정부 인사를 아프리카에 활발히 파견하고 있다. 지난해 1년간 17명의 고위급 인사가 아프리카 대륙 26개국을 방문했다. 올해에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서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등 그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도 아프리카에서 영향을 키우고 있다. 인프라 개발과 경제 협력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이날 회의에서는 △수출입은행 정책금융 전략적 운용 방안 △통상협정 추진전략 △2024년 하반기 해외수주 추진계획 △아프리카·중앙아시아 순방 관련 성과 및 후속조치 추진계획이 논의·의결됐다.
최 부총리는 "최근 정부는 수은의 법정 자본금 한도 확대, 공급망 기금 출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예산 확대 등 선제적으로 재원을 확충했다"며...
이번 행사는 4일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행사로 금융 분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디지털 금융·모바일 결제 등 한국 은행 산업이 가진 강점과 경험을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연수와 공동 프로젝트 등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은행연합회는 나이지리아·보츠와나·모리셔스 등 3개국 은행협회와 은행 산업 발전을 위한...
그는 “이달 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1면으로 비중 있게 다룬 것이 독특하고 긍정적이었다”라며 “경제지로서 아프리카가 향후 한국 경제에 중요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을 제시했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도 “후면이나 후속보도를 통해 아프리카와 한국 사이의 경제적 관계와 잠재적인 협력 시너지 효과를 설명해줬다면 독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됐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선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기반으로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핵심광물 대화' 발족에도 합의했다. 아프리카 48개국과 인프라, 광물 개발, 농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주변국 혹은 전략적 핵심 국가와의 스킨십을 확대해 안보와 경제협력 강화의 발판을 다진 셈이다.특히 공급망 불안감은 경제적 위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