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3국에 앞서 자신의 셀프카메라 사진과 함께 이세돌 9단을 응원하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흔히 바둑계 미녀 캐스터로 불린다.
이외에 하호정 프로 4단도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호정 4단은 1992년 최연소 만 12세에 입단해 2013년 7월 4단으로 승진했다.
하호정 바둑 기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여류 바둑 기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호정 프로는 현재 대한민국 여자기사회 회장이다. 1992년 당시 만 12세에 입단했다. 이 때 최연소 나이로 입단하면서 관심을 모이기도 했다.
2006년 3단을 거쳐 7월 4단으로 승단했다.
박호정 프로는 1999년 제1회...
TV조선에선 정다원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다. 정대원 캐스터는 지난 10일 제2국도 SBS에서 해설을 진행한 바 있다. 흔히 바둑계 미녀 캐스터로 불린다.
하호정 프로 4단도 온라인상에서 급관심을 받고 있다. 하호정 4단은 1992년 최연소 만 12세에 입단해 2013년 7월 4단으로 승진했다. 차분한 해설로 바둑팬들로부터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