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무연 ㈜평화 회장,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가 받았다.
수상자들은 첨단 IT 산업과 전통산업 등에서 한 자리를 묵묵히 지키면서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공헌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는 평가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이사 등 15명은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배민욱...
금탑산업훈장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무연 ㈜평화 회장,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가 받았다.
수상자들은 첨단 IT 산업과 전통산업 등에서 한 자리를 묵묵히 지키면서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공헌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는 평가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이사 등 15명은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배민욱...
모두의 안녕을 향할 때 상공인들은 정부 지원과 국민 격려로 경제의 힘찬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48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무연 ㈜평화 회장,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무연 ㈜평화 회장,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48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됐다.
올해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들은...
지난해 말 임기를 마치고 떠난 하현회 LG유플러스 전 대표는 총 28억41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급여로 15억4800만 원, 상여금으로 12억9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300만 원을 받았다. 하 부회장의 연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규모다.
이날 LG유플러스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한 황현식 사장은 지난해 총 11억8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9억800만 원, 상여금...
구광모 회장은 2018년 취임 후 연말 인사에 앞서 원포인트 인사로 권영수 부회장과 하현회 부회장을 맞바꾸는 핀셋 인사를 단행했다.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선임도 2019년 9월 깜짝 발표됐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취임 후 첫 원포인트 인사로 허서홍 GS에너지 전무를 GS로 이동시켰다.
스타 경영인 vs 팀워크
총수 1·2세대들이 스타 경영인 발굴에...
하현회 부회장의 용퇴로 자리가 빈 LG유플러스 신임 CEO에는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LG유플러스에서 CEO로 내부 승진한 첫 사례다. 황 신임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등을 두루 경험했다. 그 뒤 LG 통신서비스팀을 거쳐 2014년에 다시 LG유플러스에 합류해 모바일 사업을 이끌었다.
◇순혈주의 타파 외부 인재...
하현회 부회장의 용퇴로 자리가 빈 LG유플러스 신임 CEO에는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LG유플러스에서 CEO로 내부 승진한 첫 사례다.
황 신임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등을 두루 경험했다. 그 뒤 LG 통신서비스팀을 거쳐 2014년에 다시 LG유플러스에 합류해 모바일 사업을 이끌었다.
LG전자 이상규...
한편, 36년간 LG에 몸담았던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한다. 구본준 고문이 LG그룹에서 분리해 거느리게 되는 LG상사 등에서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LG의 권영수 부회장과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등은 유임됐다.
롯데그룹도 이날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등 계열사...
LG유플러스 이사회에서는 36년간 LG에 몸담았던 하현회 부회장의 퇴진이 결정됐다. 하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한다. 임기 만료 뒤 공식적인 거취는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하 부회장은 구본준 고문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구 고문이 LG그룹에서 분리해 거느리게 되는 LG상사 등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하현회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한다. 임기 만료 뒤 공식적인 거취는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구본준 고문이 LG그룹에서 분리해 거느리게 되는 LG상사 등에서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하 부회장은 1985년 LG그룹 공채로 입사해 36년 동안 LG그룹에서만 몸담은 정통 LG맨이다. 그는 2003년 LG디스플레이 전략기획담당(상무)...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25일 LG유플러스는 이사회에서 정기 임원인사 안건을 논의하고 황 사장을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황 신임 사장은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황 신임 사장에 관해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성장한...
LG유플러스 이사회에서는 하현회 부회장의 퇴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하 부회장은 구본준 고문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하 부회장은 구 고문이 LG그룹에서 분리해 거느리게 되는 LG상사 등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구 고문의 독립에 따라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상사(판토스 포함)와 LG하우시스를 중심으로 한 계열 분리를...
이와 함께 권영수 LG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4명의 부회장단은 유임 가능성이 점쳐진다. 일각에서는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하현회 부회장의 거취 변화도 거론된다. 하 부회장의 임기만료는 내년 3월 말일까지다.
LG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6인 부회장 체재였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과 조성진...
현재 LG 부회장단은 차석용 부회장, 권영수 부회장, 하현회 부회장, 신학철 부회장 등 총 4명이다. 그룹 안팎에선 이번 인사에서 LG 부회장단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부분에 무게를 둔다.
특히 구광모 회장의 최측근인 권영수 ㈜LG 부회장은 입지가 두터워 구 회장의 핵심 조력자 역할을 당분간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 많지만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아마존, 넷플릭스처럼 고객 팬덤을 만들자고 임직원들에 주문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13일 4분기 임원 워크숍에서 “충성고객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에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통신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면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모바일 가입자...
13일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보고서 CEO 메시지에서 전 사업영역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동력으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새로운 핵심 인프라로 집중 육성해 고객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해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과 김명준 ETRI 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5G 통신 서비스 보안 안정성 강화를 위한 △보안기술 △통신기술 및 기초원천기술 △융합서비스기술 등 분야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보안기술’을 우선 협력 분야로 하고, 통신기술 및 기초원천기술...
협약식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는 가입자가 월 납부 요금의 기본료 중 10%가 자동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재난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되는 요금제이다. 가입자는 1년간 기부되는 금액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유플러스의 우수한 네트워크를 활용, 구글 클라우드와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해 5G MEC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며 "최적의 MEC 기술을 확보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 없이 전송하는 MEC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통하는 B2C 및 B2B 5G 차별화 서비스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