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하하-별 부부를 비롯해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8년 12월 셋째를 출산했고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19일 셋째의 돌잔치를 했다.
이외에도 션과 정혜영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축구선수 이동국은 쌍둥이 자매 넷과 다섯째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그룹 V.O.S의 박지헌은 무려 여섯 아이의 아빠로 3남 3녀를 두고...
하하와 별 커플도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2013년 득남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도 올해 결혼 9년 차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패션 화보를 찍으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수와 린 커플도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현재 달콤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다.
조정치와 정인도 연예계 11년간...
최근 득남한 가수 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가 아빠꿈을 꾸는지 자다가 자꾸 피식피식 웃는다. 낄낄 소리를 내기도한다. 너무 귀여워서 순간 볼띠기를 깨물어버릴뻔”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짧은 단발머리와 백옥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결혼생활의 행복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별은 이어 “드림이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우리 아가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 드림이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9일 득남했다.
하하는 출연자들에게 득남 축하 인사를 건네받고,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들이 나오기 전까지 눈물이 계속 났다. 펑펑 울었다”며 아내 별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아이가 태어난다는 떨림이 뒤섞인 감정에 계속 눈물을 쏟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하는 “탯줄을 내 손으로 잘랐다. 두려워서 못 자를 줄 알았는데 잘랐다”며 탯줄을 자르던 순간의...
라고 화답하며 "쌍쌍바 잘 크지?"라고 정형돈의 쌍둥이를 언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디스에 하하 반격, '무한도전' 보는 것 같아" "두 사람 서로 디스하면서도 훈훈하네" "나도 정형돈 하하와 문자해봤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는 지난해 11월 가수 별과 결혼해 지난 9일 오전 득남했다.
가수 별(31)이 득남했다.
11일 별이 자신의 트위터(https://twitter.com/sweetstar0001)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별은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워낙 겁이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것 아니지만. 그보단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단 설레임과 기대가 더 컸기에...
10일 방송된 MBC FM 4U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에서는 지난 9일 득남 소식을 전한 하하가 출연해 기쁜소식을 알렸다.
이날 하하는 "아이를 막상 안았을 때는 무슨 기분인지 몰랐다"며, "오히려 별이 진통할 때 너무 안쓰럽고 미안했다. 용기 있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신 아파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득남했다.
하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아빠 됐어요!! 예정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스케쥴도 펑크가 났네요! 기가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득남 사실을 전했다.
이후 하하는 “무엇보다...우리 와이프 고은이...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악물고 낑낑거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