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정상 작동을 해 평소 운행에 별다른 지장이 없었으며, 사고 당시에도 조향·제동 장치 등에 문제가 없었다고 알려졌다.
버스 기사가 음주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버스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원역 환승센터의 CCTV 및 버스 내 블랙박스를 수거해 영상을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또 △승강구 기준은 보호자 동승 시 제외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 표시등 설치 및 작동은 비상점멸표시등 작동하는 갈음 △간접시계장치는 탈부착식 거울 등 완화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는 차량 뒤쪽에 경고음이 발생하는 경음기 설치로 대체 등 4개 기준을 완화한다.
김은정 국토부 자동차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어린이보호표지 등을 부착한 전세버스를...
경찰 관계자는 “강변북로를 진·출입하는 차량의 경우 월드컵지하차도로 통행하도록 안내하기로 했다”라며 “통제는 오후 11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컵로 경유 14개 버스노선 우회…“대중교통 정보 확인”
서울시는 월드컵로 및 증산로를 경유하는 172번·271번 등 14개 버스노선을 모두 우회 운행한다. 경기장 인근의 버스정류소는 행사 중...
연구진들은 점검 결과 발사대의 헬륨 저장 탱크와 지상 장비 시스템을 제어하는 장치에서 명령어가 순차적으로 전달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로직을 변경한 후 6차례의 반복 시험을 거쳐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고 단장은 “어제 발사 준비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어제, 오늘 심적으로 긴장을 많이 하고 가슴 아프게 남아있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지하철 발빠짐 사고는 승객의 승·하차 중 전동차와 승강장 연단 사이로 발이나 휠체어 바퀴 등이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고는 직사각형의 전동차가 곡선 승강장에 정차하게 되면 구조적으로 간격이 벌어지며 나타나게 된다.
‘자동안전발판’은 열차진입 센서, 정위치 센서와 승강장 안전문과의 연동으로 열차가 승강장에 정위치 정차한 것이 확인되면, 전동모터의...
먼저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에서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로 제작해 판매한 ‘스타리아 킨더’ 2961대는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를 누르지 않아도 경고음과 표시등 작동을 해제시킬 수 있는 기능을 설치해 자발적 시정조치에 나선다.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는 차 실내 뒷부분에 장착한 버튼이다. 운행을 마치고 실내에 어린이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의무...
우리나라는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어린이들의 하차 여부를 확인하는 안전장치를 의무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유럽은 2023년부터 신규 차량 판매 허가 기준에 어린이 탑승 감지 기능 테스트를 추가할 계획이다. 미국은 2025년부터 영유아 차량 방치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탑승 감지기능 탑재 의무화를 추진 중이다.
LG이노텍의 ‘차량 실내용 레이더모듈’은...
시험 과정 중 계측된 진동 크기와 주파수 특성까지 반영했으며, 화물열차 및 도로 수송 모두 우수한 진동 저감 성능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영하 60℃의 저온과 80℃의 고온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내구성을 검증했다.
철도화물 진동저감장치 개발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교통물류연구사업으로 철도연이 주관하고 한국철도공사...
이동장치)을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TAGO)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각 업체의 PM 정보가 TAGO에 연계되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 지도 앱에서 각 업체별 공유킥보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공유킥보드를 이용해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와 함께 교통비, 다른 교통 수단과의 환승 정보 등을 하나의 앱에서 확인...
TAP!에서 승차지점과 하차지점을 선택하니 1분 후 도착이라는 안내문구를 받았다. 하지만 배차된 차량은 기자를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 차량은 설정된 주행 경로대로 운행하고 있었다.
결국, 호출을 취소하고 다른 차량을 불러야만 했다. 5분후 도착한 차량은 자율주행 벤처기업 에스더블유엠(SWM)이 운영하는 카니발이었다. 일반 자동차와 비슷해보였지만...
2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전남경찰청과 경남경찰청은 김씨(62)가 이날 12시26분경 벌교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오후 2시 11분 진주 반성역에서 하차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창녕군에 주소를 둔 김씨는 지난 25일 오후 10~11시경 자신의 차량을 타고 경북 고령에서 전남 순천으로 이동했다. 이후 26일 새벽 2시55분경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종적을 감췄다.
이를...
참가자들은 시위 하는 동안 하차하거나 창문을 내리고 구호를 외치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강변북로에 시위 참가자들의 차량이 꼬리를 물면서 일대에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자대위는 이날 시위를 시작하며 “현재 자영업자에게만 규제 일변도인 모든 행정규제를 당장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시위도 불법 집회에...
확인, 출발 시간 알림, ‘기아 페이(KIA PAY)’ 등을 지원하는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돼 운전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K8에는 기존 대비 투영 면적과 그래픽의 크기를 50% 키워 시인성이 좋아진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아 최초로 적용됐다.
그뿐만 아니라 복합제어가 가능한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춰 하나의 명령어로 공조장치...
이 밖에 C 200 등 4개 차종에서는 터보차저(Turbo Charger) 불량으로 인한 누유 가능성이 확인됐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한 미니밴 오디세이(ODYSSEY)는 슬라이딩 도어 걸쇠 장치 내 부품(케이블)의 방수 처리가 불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한 A8 4.0 가솔린 일부 모델에서는 엔진룸 밀봉을 위해 장착된 고무재(seal)가 엔진룸 열에 의해...
주요 편의사양은 △제휴 주유소, 주차장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이다.
이와 함께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달아 안전성을...
합참 조사결과 월북 당시 이용된 배수로 인근의 경계를 맡았던 부대는 규정상 하루 2번 배수로 침입 방지 장치를 점검하게 돼 있었지만 이를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씨는 18일 오전 2시 18분께 택시를 타고 연미정 인근에 하차했지만, 당시 200m 거리에 있던 민통선 초소 근무자가 택시 불빛을 보고도 이를 확인하거나 상부에 보고하지...
정부는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범칙금을 11인승 이상 승합자동차는 13만 원,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12만 원으로 정했다. 하차확인장치는 차량 운행을 종료한 뒤 3분 이내에 맨 뒷좌석 쪽에 설치된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거나 어린이 방치가 확인되면 경고음 등이 울린다.
또 정부는 기관 내 성폭력·성희롱을 묵인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장치가 설치돼도 운전기사가 하차 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아 적발되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과태료를 받을 수 있다.
한 대표는 “이 법에 적용되지 않는 연령대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간에도 단속이 적용돼 번거로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고 들었다”며 “학원 등 하원 시간과 출퇴근 시간이 겹칠 때는 버저를 누르러 가는 동안 차량 정체가 일어나기도...
아이소픽스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기준에 따라 만들어진, 카시트와 좌석을 연결하는 장치다. 2010년부터 국내에서 아이소픽스 장착이 의무화된 만큼 그 이후 출시된 모든 자동차에서 아이소픽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소픽스 장착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뒷좌석의 등받이와 엉덩이 시트 사이에 손을 넣어 ‘ㄷ’자 금속 고리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뒤로...
경찰청에 따르면 개정 도교법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가 운행을 마칠 때 어린이·영유아 하차 확인장치를 반드시 작동하도록 의무를 부여해 어린이 방치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만일, 이를 어길 경우에는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다만, 점검이나 수리를 위해 일시적으로 장치를 제거해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는 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