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사건 수사를 이유로 BMW코리아 측이 소송을 지연시킬 수 있다”면서도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가 나온 만큼 재판 진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도 “공식 결과가 나와 다른 재판보다 변론 횟수가 줄어들 수 있다”며 “이르면 여름, 적어도 올해 중에는 재판이 마무리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BMW 차량 화재 피해자들과 ‘BMW 피해자 모임’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향후 소송 계획을 밝혔다.
하 변호사는 “국토부 조사 결과 발표로 결함 은폐가 밝혀진 만큼 위자료 액수가 더 많아져야 한다”며 “결함 은폐에 따른 정신적 피해, 흡기다기관을 교체하지 못하고 계속 차량을 몰고 다닌 정신적...
다수 사건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이미 기일을 지정한 재판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기일을 지정하지 않는 재판부에서는 속히 기일을 지정해달라”는 취지의 서면을 제출했다.
또 다른 원고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신원의 성승환 변호사는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로도 쟁점 파악이 가능하다”며 “12월 이후로 변론기일을 지정하는 것은...
비슷한 시기 제기된 여러 건의 집단소송(공동소송) 중에서는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가 대리하는 해당 사건의 변론 기일이 가장 먼저 잡혔다.
다만 김앤장은 박 씨 등이 제기한 사건에 앞서 이모 씨 등 11명이 제기한 소송에 먼저 답변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조미옥 부장판사)가 ‘한 줄짜리 답변서’에...
BMW 피해자모임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하종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와 류도정 자동차안전연구원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BMW 차주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BMW 피해자모임이 요청한 5개 사항 △520d 차량 스트레스 테스트 △120d 차량 정지 상태에서 에어컨 가동 시 화재 발생 여부 시뮬레이션 테스트 △NTSB(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의 화재...
BMW 차량 화재 피해자들과 ‘BMW 피해자 모임’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 하종선 변호사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BMW의 결함 은폐 의혹과 차량 결함 원인을 밝히기 위해 미국과 독일 정부 측에 관련 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모임 측은 우선 이날 오후 메르켈 총리에게 BMW 독일 본사의 결함 은폐 행위에 대해 정부 차원의 조사와 검찰...
BMW 피해자들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26일 “이번 사태에 관료들의 책임이 크다고 보고 실무적으로 책임질 인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고는 불이 난 BMW 차량 소유주 4명이다. 소송 대상은 국토부와 환경부의 각 차관,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교통환경연구소장 등 4명이다. 4명이 1인당 4천만 원씩 총 1억6000만...
이같은 발언에 대해 BMW 피해자 측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BMW의 오만한 태도를 보여준 것이라며 해당 임원과 함께 하랄드 크루거 BMW 회장을 형사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차주들도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14일 안전 점검을 받지 않는 BMW 차량에 대해 운행 정지 조치를 내린 데 이어, BMW에서도 자신들의 결함을 인정하지...
BMW 차량 화재 피해자들과 ‘BMW 피해자 모임’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 하종선 변호사는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 형사고소 계획을 밝혔다.
이날 하 변호사는 “BMW 본사의 하랄트 크뤼거 회장과 홍보담당 임원 요헨 프라이, BMW 코리아 임원 1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17일 경찰에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인은 차량 화재 피해를...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한 예로, 독일의 일부 자동차 회사들은 결함을 은폐하고 인정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왔다”며 “처벌이 미미해서 기업들의 잘못된 행태가 제대로 개선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폭스바겐도 미국과 국내에서의 태도가 달랐다. 폭스바겐은 자진 보상안을 내놓은 미국에서와 달리 국내 차주들에게는 배기가스 유출에 따른 보상...
고소대리인인 하종선 변호사는 "나름대로 (자료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계속 제출할 계획"이라며 "일부는 BMW 내부 자료이고 외부 자료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번 고소인 조사는 9일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한 이래 4일 만에 이뤄졌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자료가 있으면 제출받아 수사에 활용할...
'BMW 피해자 모임'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전날 고소인 대표 이광덕 씨, BMW 차주인 노르웨이인 톰 달 한센(Tom Dahl-Hansen) 씨 등과 함께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BMW 관련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한 만큼 남대문경찰서를 통해 접수한 고소장을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이관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그리고 이들의 앞에 하종선 변호사가 섰다.
9일 ‘BMW 피해자 모임’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하종선 변호사는 고소인 대표 이광덕 씨, BMW 차주인 노르웨이인 톰 달 한센(Tom Dahl-Hansen) 씨 등과 함께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BMW 관련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 모임‘에 소속된 회원 20여 명은 요한 에벤비클러 BMW 그룹 품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과...
'BMW 피해자 모임'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고소인 대표 이광덕 씨, BMW 차주인 노르웨이인 톰 달 한센(Tom Dahl-Hansen) 씨 등과 함께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사건을 남대문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이관했다. 서울지방청은 이날 "BMW 차량 화재로 인한 문제가...
이번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자동차 이용 제약, 중고차 가격 하락, 정신적 피해 등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며 “결함 은폐가 밝혀질 경우 위자료 배상 금액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재 사고가 계속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법적 대응도 확대될 전망이다. 다음 주께 3차 소송도 예정돼 있다. 하 변호사는 “소송...
이번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일단 사용이익 침해에 따른 손해와 위자료를 합산해 손해액으로 각 500만 원을 청구했다"며 "추후 감정 결과 등에 따라 손해액을 확대해 청구할 계획이며, 소송 참여자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차주들은 소장에서 "차량이 완전히 수리될 때까지 운행할 수 없고 리콜이...
장 씨를 대리한 법무법인 바른 하종선 변호사는 “항공사가 뜨거운 음식물을 서비스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다해야 한다”며 “무과실책임을 강조하는 몬트리올협약 정신을 확인한 판결”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측은 “당시 기내에 있던 의사 지시에 따라 생수로 환부의 화기를 제거하고 약을 바르는 등 응급처치를 했다”며 “법원 판결을 존중하며 판결문...
고 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폭스바겐은) 이런 방식으로 제조원가를 낮추고 차량 판매를 늘려 세계 1위에 등극하고 막대한 불법이익도 취했다"고 강조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지난해 5월 폭스바겐 조작차량 12만 6000대가 질소산화물 기준치를 초과 배출해 사회적 비용이 연간 339억~801억 원 지출된다고 추정했다....
소비자 대리인은 그대로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62ㆍ사법연수원 11기) 변호사가 나선다.
재판이 공전하는 동안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검찰 수사를 통해 AVK가 7년 여에 걸쳐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경유차량의 배출가스 인증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특히 트레버 힐 부문장이 약식기소되면서 세계 최초로 독일 본사의 형사책임이 인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