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SSG 랜더스의 하재훈도 "늦게 시작했으니, 남들보다 두 배는 노력해야 결과가 나온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며 "(장재영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재능이 많은 선수라 잘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격려했다.
마침 지난해부터 투타 겸업을 준비했던 장재영은 시범경기에서 2경기 3타수 무안타...
NC와 이번 시즌 6번 만나 4승 2패로 우위에 있는 만큼 한화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내야만 상위권 도약을 꿈꿀 수 있다.
공동 5위 SSG는 4위 두산과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이번 시즌 SSG가 전승(3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 하재훈의 활약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주말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한 NC는 키움 히어로즈를 만난다.
SK그룹은 7일 오후 최 회장이 SK슈가글라이더즈(핸드볼) 김온아, SK호크스(핸드볼) 김동철, 제주유나이티드(축구) 정조국, SK나이츠(농구) 김선형, SK텔레콤 장애인사이클팀 류민호 감독, SK와이번스(야구) 하재훈 등 6명과 화상으로 만났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스포츠단 선수들 모두 처음 경험해보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골드센터목동점은 27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목교역 8번 출구 제일빌딩 4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상반기 주식시장 리뷰 및 하반기 방향성과 투자포인트’에 관해 더퍼블릭투자자문 하재훈 이사와 유안타증권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오경택 부장이 릴레이 강연을 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그래도 현재 트리플A에서 활약하는 이학주(24ㆍ탬파베이 레이스), 하재훈(24ㆍ시카고 컵스), 최지만(23ㆍ시애틀 매리너스) 등은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이 남아 있다.
축구도 마찬가지다. 축구선수 역시 한 번쯤은 박지성을 꿈꾸며 해외 진출을 타진한다. 하지만 명문 구단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국가대표급 선수가 더 큰 무대에서...
물론 이학주(탬파베이), 최지만(시애틀), 하재훈(컵스) 등 메이저리그 승격을 목전에 둔 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도 있다.
류현진, 윤석민 등 최근 들어 국내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은 뒤 미국으로 진출하는 선수나 이대호(소프트뱅크), 오승환(한신)처럼 일본행을 택하는 선수들도 늘어났다. 하지만 2012년 1월 고교 재학생 신분으로 미국 진출을...
하지만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11타수 4안타 0.364의 타율을 기록했고 타점도 3개나 올려 가능성을 보였다. 이대은(투수)과 하재훈(외야수)은 임창용과 같은 컵스에서 뛰고 있다. 비록 각각 더블A와 트리플A 소속이지만 미국 생활 6~7년째를 맞아 서서히 단계를 끌어올리고 있어 조만간 빅리그 승격을 기대해도 좋은 상황이다.
하재훈(22.시카고 컵스 더블A)이 미국 마이너리그 올스타게임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하재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팀과 세계팀의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세계팀의 중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홈런 1개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하재훈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