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하안주공아파트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광명시 하안동 일대로, 과거 택지개발계획으로 개발된 지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공동주택의 정비기준 마련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e편한세상 센트레빌은 하안동 하안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2010년 1월 준공됐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46㎡형 2815가구 대단지로 광명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광명시 하안동 대장주로 자리 잡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첫 분양단지였던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하안주공2단지)’는 당시 평균 청약경쟁률 8.6대 1로...
광명 푸르지오센트베르 전용 84㎡형 아파트 분양권 시세는 웃돈(프리미엄)만 8억5000만 원이 붙어 12억9800만 원에 달한다.
하안주공 재건축 '잰걸음'…통합 재건축 논의 등장
아울러 2만 가구 규모 광명시 하안동 하안주공 재건축 단지도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하안주공 6단지는 11일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6단지는 1990년 준공돼...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와 신월시영아파트 등 재건축 대어 단지가 속한 ‘목동아파트 재건축 준비위원회연합회’는 23일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만나 안전진단 규제 완화 등을 요구했다. 양천구청 역시 관련 민원을 서울시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2만 가구 규모 재건축 단지인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은 26일 박승원 광명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안주공...
재건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하안주공 아파트 몸값도 계속 오르고 있다. 이날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안주공 12단지 전용면적 84㎡형 시세는 최고 12억 원이다. 지난해 10월 같은 면적 실거래가 10억5500만 원보다 1억4500만 원 더 올랐다. 다른 매물 역시 11억 원 선에서 매도 호가가 형성됐다.
재건축 절차가 진행되자 하안주공 아파트 몸값도 상승세다. 하안주공12단지 전용면적 84㎡형 시세는 최고 11억 원으로, 지난 10월 같은 면적 실거래가 10억5500만 원보다 4500만 원 더 올랐다.
인근 J공인 관계자는 “하안동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 금천구인 만큼 입지는 최상”이라며 “하안주공 2만 가구 규모가 동시에 재건축에 나선다면 규모로 보나 입지로...
광명시 하안동 주공8단지 전용 84㎡형은 1일 4억8000만 원의 신고가에 전세 거래됐다. 이 단지 역시 같은 평형 전세 매물은 없다. 전용 84㎡형보다 작은 전용 59㎡형 전세 보증금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는 4억 원이다.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리버에일린의뜰 전용 84㎡형도 2일 신고가인 4억 원에 전세 계약서를 썼다.
3기 신도시 등 청약 대기...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광명시 하안동 역시 전셋값이 치솟고 있다. 하안동 '하안주공7단지' 전용 79㎡형 전세 호가는 5억 원으로 지난달 실거래가 3억2550만 원보다 1억7000만 원가량 상승했다. 광명시 일직동 O공인 관계자는 “전세 매물을 찾는 문의 전화는 꽤 있는데 전세 매물이 워낙 없다 보니 전셋값만 계속 오르는 상황”이라며 “지난해랑 비교하면 전셋값이...
철산동에서 재건축 배턴을 이어받은 하안동에는 2만 가구가 넘는 하안주공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또 서울과도 맞닿아 있어 입지도 좋은 만큼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면 광명시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하안동 하안주공7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는 18일부터 예비안전진단 주민 동의서 접수에 나섰다....
북쪽에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고, 동쪽으로는 올림픽 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오래된 아파트지만 향후 재건축으로 인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세륜초등학교와 오륜초등학교가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5억5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0월...
특히 광명시는 철산주공8단지 재건축 이주수요가 움직이면서 철산동 주공12단지, 철산래미안자이,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등이 일주일 새 1000만~1500만 원 가량 올랐다.
여 연구원은 "수도권 전세시장은 3기 신도시 지역과 교통 여건이 양호한 대단지가 상승을 주도했다"며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 상한제) 시행으로 전세...
경기 광명시 하안동 296 주공아파트 606동 111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0년 5월 준공된 7개동 1260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1층이다. 전용 50㎡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가림초·중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업무상업시설, 자연녹지가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와...
광명은 신안산선 착공이 임박해지면서 하안동 주공3·8(저층)·12단지가 250만~750만 원 올랐고, 부천은 오정동 오정생활휴먼시아1·2·3단지가 500만 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성북(0.14%) △강남(0.10%) △종로(0.08%) △강서(0.07%) △광진(0.02%) 순으로 상승했다.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2·4단지가 1000만 원 올랐고 강남구와 종로구에서는 입주...
성남은 아파트 규모가 큰 단대동 단대푸르지오가 1500만 원가량 올랐고 태평동 선경 태평이 1000만 원 정도 상승했다. 광명은 일부 저가 매물이 거래되면서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e편한세상센트레빌, 철산동 주공13단지 등이 250만~2000만 원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1% 올랐다. 지난해 12월 초 하락세로 돌아선 후 28주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최근 24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던 광명시의 아파트값도 최근 하안동 일대 급매물이 일부 팔리면서 이번 주 들어 0.20% 상승했다.
지방(-0.09%)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 주의 비슷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전(0.08%)의 경우 중구(0.22%)는 정비사업 및 역세권 단지에서, 유성구(0.16%)는 신규분양 호조에 따른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고 울산(-0.12%)은 경기침체 및...
광명은 소형 위주로 수요가 이어지면서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이 1000만 원 상승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낙폭이 둔화되는 분위기”라며 “잠실파크리오와 주공5단지 등 대단지 아파트들의 가격이 오르면서 바닥론 논의가 나오고 있고, 매수세도 오른 가격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파트 실거래가도 출렁이고 있다.
철산주공도덕파크타운2단지 전용 49.97㎡(25층)는 26일 3억48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6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4억4800만 원에 거래된 것에서 1억 원 빠진 금액이다. 변동률로 따지면 -22.32%다.
하안주공12단지도 전용 59.22㎡(2층)가 이달 25일 3억8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8월 동일 층수의 실거래가보다 7000만 원이 떨어졌다....
광명은 매수세 부진으로 철산동 주공12단지, 소하동 신촌휴먼시아1단지, 하안동 주공2단지 등이 250만~2000만 원 떨어졌다. 안성과 평택은 계속된 입주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안성은 금광면 홍익, 금산동 금산주공 등이 200만~500만 원 내렸고 평택은 합정동 참이슬, 안중읍 동환, 팽성읍 우미이노스빌 등이 250만~1000만 원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송파는 헬리오시티 입주 영향이 지속되며 잠실파크리오와 올림픽훼미리타운 등의 주요 대단지아파트 중심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강남은 입주 중인 래미안루체하임(850가구)과 2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블래스티지(1957가구) 영향으로 매물에 여유 있는 상황이다. 개포동 대치가 500만~1000만 원, 주공고층 6∙7단지가 500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신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