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로 주변, 상습침수지역, 집중강우지역 등 지반침하 고위험 지역을 설정해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발견된 공동(지하 빈공간)을 신속 복구하는 등 중점 관리에 나선다.
실질적인 지반침하 관리주체인 기초지자체의 장비․인력․예산 부족 등을 고려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지반탐사 지원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고속국도와 일반국도의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지하시설물...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이라기보다는 이 지역 상·하수도 시설 노후화, 지반 약화, 장마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싱크홀은 지반이 내려앉아 지면에 커다란 구멍이나 웅덩이가 생기는 현상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6~8월에 자주 발생한다. 많은 양의 비가 땅속으로 스며들어 토사가 유실되고, 땅 속 빈 공간이...
산사태,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도 조심해야 한다.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저수지 붕괴와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도 당부했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대표적인 기반 시설물인 하수관로 및 배수시설은 극한 강우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기반 시설로 비가 내릴 때 지표면의 물을 하수관을 통하여 하천으로 배수시켜 도시 침수 발생을 막는다. 기후변화로 비의 양이 증가하여 하수관로 및 배수시설이 가지고 있는 대응 능력보다 많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리고 있다. 즉, 과거의 계획 및...
개인 배수설비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우수 등을 공공 하수관로까지 연결하는 가정 하수시설이다. 개인 배수설비의 유지관리가 소홀할 경우, 각종 이물질의 퇴적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침수 이력이 있거나 예상이 되는 지역 내 반지하 주택 124가구를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지원에 나선다. 구에서 위탁한...
신고는 자치구 외에도 서울시 응답소, 다산콜센터,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안대희 서울시 물순환안전구장은 "빗물받이는 집중호우가 내릴 때 도시가 침수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이물질이 쌓이지 않게끔 협조해 주신다면 비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에 전남과 경남권, 경북 남부에는 비가 내리고, 제주·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시설물 붕괴와 하수 역류 등에 유의해야 하겠다.
비가 내리는 구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안전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낮부터 밤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 내륙...
상하수도, 공중화장실 또는 개방화장실, 공동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공공부분’시설로 인정되면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상점가 등의 상인회, 상점가진흥조합 등 사업 추진 주체를 보유한 곳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상인회가 없더라도 군·구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특히 최근 전통시장법 개정으로 ‘비 가리개 및 안전시설물’에 대해...
또 D(미흡) 수준 시설물(694개)은 저수지 509개(73.3%), 도로 160개 (23.1%), 하수도 11개(1.6%), 하천 5개(0.7%), 그 외 시설이 9개(1.3%)다.
특히, E(불량) 수준 시설물(69개)은 저수지 35개(50.7%), 하천 20개(29%), 도로 12개(17.4%), 항만 1개(1.45%), 어항 1개(1.45%)다.
국토부에서는 안전등급 D(미흡), E(불량)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성능개선 등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는 어린이놀이터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개선,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의 설치, 화장실 보수, 카페·강의실 등 다목적 시설 보수를 지원한다.
공용시설물 관리사업 분야는 주 도로 및 보안등 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에너지 절감시설의 설치·개선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306개...
지원 사업에는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 △주 도로와 보안등의 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와 준설 △실외 운동시설 보수 및 수목전지 △외부 개방하는 공동 실내체육시설의 설치‧개선 △장애인 편의시설과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개선 △자전거도로, 자전거주차와 관련 시설 설치‧개선 등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입주자...
하수관로 정비 거리는 총 4.3km다.
구는 통수능 부족 관로에 대한 관경을 확대 및 신설하고, 배수시설 확충 등을 시행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으로 인한 침수 피해 등 재난사고를 예방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물...
하수도 관련 지반침하는 대부분 시설물 노후화가 원인으로 지반침하 위험지역 및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서울시는 지반침하 위험지역 노후 하수관에 대해 선제 조사 및 정비를 통해 안전한 서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서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2017년 기준 노후 하수관로...
내년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75개 주요 지역에 하수관로·빗물받이 등 악취 차단장치, 하수관로 미세물 분사·탈취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하수 악취 민원 접수 시 즉시 대응체계를 만드는 한편 정화조 악취를 줄이기 위해 2028년까지 2400개소에 악취 저감시설 원격 모니터링 체계 구축하고 정화조 악취 저감시설 556개소를 설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산림 위험 시설과 수목 정비, 불량 하수시설물과 맨홀 정비 등에 필요한 24억7000여만 원의 예산 사용도 어려워져 위기 대응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취약계층 노인 3만6000여 명에 대한 기초연금 예산 30억 원, 보훈대상자 3080명의 예우수당 지급 예산 1억6000만 원,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예산 16억 원 등의 추가 편성이 보류돼 지급 중단과 노인 불편도...
산사태 위험 여부, 하천변 제방 상태, 침수 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하수도 맨홀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시설물 관리·운영 상태를 비롯해 도로 포트홀 등 시민안전 위해요인을 살펴봤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내 163개소 지하차도에 진입차단 설비, 배수 펌프 등 수방 안전설비가 정상 작동하는 것도 확인했다.
또한 올해 하천의 홍수, 범람 등...
또 오송 지하차도는 지하구간 100m 이상의 시설물로 중대재해처벌법상 규정된 공중이용시설에 포함됩니다. 공중이용시설인 지하차도에 대한 관리 소홀 자체만으로 지자체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적절히 관리해왔는지를 따져야 하는데요. 현재까지 지적된 홍수 예보가 있었음에도 교통을 통제하지 않았고 미호강 인근 임시 제방을 부실하게 쌓았다는 점이...
박 구청장은 “장마철은 폭우와 강풍으로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한 시기”라며 “꼼꼼한 시설물 점검과 철저한 대응으로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점검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연중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갖춘 ‘관악구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 또한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주요 방재시설...
최근 이상기후로 수해가 확산하면서 도로 통제와 취약 건축물, 지하공간의 상·하수도, 공동구, 상가, 터널과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물의 종합적인 재해 대책과 하천 범람 등과 연계한 능동적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이지스는 2001년부터 공간정보 엔진과 플랫폼 개발에 집중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와 열섬, 침수, 침하,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재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