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르주는 미국의 항암·항노화 헬스케어 전문기업 ‘맥거프(McGUFF)’가 생산해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존스홉킨스 병원, MD앤더슨 병원, 메이요클리닉 등 미국 전역의 5000여 개 병원에 공급하는 정맥주사제다.
미국에서는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항암 보조제로 폭넓게 처방되고 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항암제들이나...
삼성서울병원 연구팀·美 하버드의대 연구팀, 국제협력 연구결과연구팀 “유전적 위험 높을수록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중요”
하루 2시간 이상 앉아서 혹은 누워서 TV를 보는 행동이나 업무 시간 외 컴퓨터 사용을 멈추는 등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비만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개인의 유전적...
주제로 하버드 의대 랜디골럽(Randy Gollub) 교수와 공동좌장을 맡아 특별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헨리에타 하월스(Henrietta Howells)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저널 수석편집위원 ‘인간 뇌 연구의 성별 및 젠더 문제 – 신경과학의 우수성 강화’ △진 첸(Jean Chen) 토론토대학 교수 ‘신경퇴행성질환에서 남성과 여성의 신경변성은 어떻게...
이번 임상 1상의 책임 연구자를 맡은 미국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두경부암센터의 박종철 교수는 “여러 국제 학회 발표를 통해 HM16390이 기존 IL-2 제제와 차별화될 수 있다는 전임상 결과를 입증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학교가 의학교육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세계의학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랑싯의대는 1989년 설립된 태국 최초의 사립 의과대학으로, 태국 방콕에 있으며 3개의 교육병원과 연계돼 있다. 1996년 하버드의대와의 업무 협정을 체결했으며, 지속해서 교육 시스템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인테론은 하버드 의대 교수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기업으로 독점적 플랫폼을 활용해 신경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에스티팜은 제네릭 원료의약품 생산에서 올리고핵산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체질개선을 했으며, mRNA CDMO의 본격 사업화를 통해 퀀텀 점프를 준비 중이다.
에스티팜은 전 세계에서...
인테론은 2020년 허준렬 하버드 의대 교수와 글로리아 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바이오텍 기업이다. 신경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 파이프라인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특히 독점적인 자체 특허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는 기존의...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혜란 다윈 미국 뉴욕대 교수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고(故) 남세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공학상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 △의학상 피터 박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한강 소설가 △사회봉사상 제라딘 라이언 수녀 등 6인이다. 수상자 6명 중 여성이 4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수상자가...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혜란 다윈 미국 뉴욕대 교수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고(故) 남세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공학상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 △의학상 피터 박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한강 소설가 △사회봉사상 제라딘 라이언 수녀 등 6인이다. 수상자 6명 중 여성이 4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수상자가...
자문위원으로는 김연수 (전)서울대병원장, 김한석 (전)서울대어린이병원장, 허준렬 하버드 의대 면역학 교수, 글로리아 최 MIT 뇌인지과학교수, 임신혁 포항공대 생명과학 교수를 위촉했다.
변경구 hy 대표이사는 “‘FIAC’는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효능검증과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 등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고자 한다”며...
미국 사례 발표자로는 세계 일차의료 권위자인 커스틴 마이싱어(Kirsten K Meisinger) 하버드 의대 교수가 나섰다. 이어 데이비드 두옹(David Duong) 하버드 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2~3세션에서도 3~4개국 사례 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공단은 2004년부터 매년 보건의료 관련 국제 학술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건강보험 국제포럼(NHIS...
또한, 내년에는 하버드 의대 산하의 조슬린 당뇨센터와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후, FDA 허가에 도전할 계획이다.
홍아람 아폴론 대표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처음으로 일반의약품(OTC)으로 CGM을 승인하면서, 제2형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비용 부담이나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기기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폴론에...
올해 수상자는 혜란 다윈(55) 미국 뉴욕대 교수(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고(故) 남세우(54)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이수인(44) 미국 워싱턴대 교수(공학상), 피터 박(53)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의학상), 소설가 한강(예술상), 제라딘 라이언(76) 수녀(사회봉사상)다.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46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와 외국인 석학...
이에 따라 대구시는 본사업 추진계획과 연계해 IBM, 하버드 의대, 스탠퍼드대 등 14개 기관에 소속된 해외 우수 연구자들의 사업 참여 의향서를 확보했고, DGIST와 대학원 중심 제2캠퍼스(가칭 ‘ABB 글로벌 캠퍼스’) 설립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간투자도 확보해둔 상태다. 대구시와 SK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AI 데이터센터(AIDC) 건립 등 본사업과 연계된 약 8000억 원...
1부는 허준렬 하버드 의대 교수의 줌(Zoom)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펨테크 라이프 케어’를 주제로 박선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부소장(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최인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 황도식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임국진 프로티아 대표 등이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박순희 바이오웨이브W대표가 좌장을 맡아 ‘펨테크 디지털...
노화와 장수 분야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 의대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베스트셀러가 된 저서 ‘노화의 종말’에서 당뇨가 없음에도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을 하루 1그램 복용한다고 밝혔다. 메트포르민의 부작용 가운데 하나가 ‘노화 억제’이기 때문이다.
현재 메트포르민의 노화 억제 작용을 통한 수명 연장 효과를 보는 소규모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하버드 의대 교수들의 데이터 조작 의혹은 분자생물학자 숄토 데이비드가 ‘포 베러 사이언스’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하버드 의대 교수들의 논문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공론화됐다. 이들 4명의 수십 개의 논문에서 데이터와 이미지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또 데이비드의 비난은 의학 뉴스 웹사이트인 STAT 와 학생 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에...
사관학교 재학중 미인대회 출전현역 美공군 장교 가운데 첫 우승하버드 의대서 췌장암 연구 병행
미국 공군에서 F-16 전투기를 조종하는 현역 소위가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월트디즈니 극장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2024년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콜로라도 대표로 참가한 매디슨 마시(22)가...
하버드 의대의 니콜 마에스타스 경제학자는 “고용주가 유연성을 갖고, 특히 노동 시장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들어 재택근무제가 해제되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기존 장애인 노동자들이 직장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도 공존한다고 WSJ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