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데뷔 때 3개월 못 갈 거란 소리 많이 들었다. 음반 냈을 때 무대 기회도 적었다. 방송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비호감 캐릭터가 됐다”라며 “그저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은 하리수의 대결 상대 ‘지금 감’의 유력 후보로 가수 박봄을 꼽았다.
이 밖에도 조권, 하하, 이선빈, 지숙, 윤소이, 김숙, 이국주, 이기우, 이청아, 솔비, 하리수, 정준하, 홍석천, 김재욱, 김영철, 임주환 등도 영상과 글을 올리며 독일전 승리를 이룬 한국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러시아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8 FIFA(국제축구연맹) F조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정말로 죽고 싶게 만드는 글이 많다”라며 “항상 불면증에 시달리고 죽고 싶어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하리수는 “이혼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도 절 사랑해준 사람이 저 때문에 상처받는 게 싫었다. 더 이상 봐주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스스로 모멸감이 느껴진다. 저는 살인자나 범죄자도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이며 대한민국...
아이는 있어주는 게 좋지 않겠나"라며 "자궁이식수술도 고려했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에 결국 시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끝으로 "정말 행복했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했고 열심히 사랑했고 후회 없다"라며 "미키정도 좋은 여자 만나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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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하리수, 미키정 언급하며 눈물하리수가 전남편 미키정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리수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안 좋게 해어지신 줄 아는데 우리는 지금도 잘 지낸다. 연락도 잘하고 친구처럼 지낸다”며 “저희도 저희가 이혼할 줄...
한편 하리수는 같은 날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남편 미키정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하리수는 “그 사람은 저를 사랑했다는 세상으로부터 질책의 대상이 됐다”라며 “기사처럼 사업 실패도 아니고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다. 미키정에 대해서 나쁜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유로 온갖 욕을 다 견딘 사람이다”라며 “기사처럼 사업 실패도 아니고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다. 참 좋은 사람이다. 미키정에 대해서 나쁜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하리수는 미키정에게 “나로 인해서 아픈 일도 많았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좋은 만남으로 결혼하고 애도 낳고 잘 살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하리수는 "시댁에 가면 평상시보다 많이 잔다. 시어머님은 오히려 '더 쉬어라'라고 하며 맛있는 것도 더 주신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또한 시부모의 결혼 반대 언급에 "처음에 뵈러갈 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가족이 될 사람인데 마음 아프게 하지 말고 받아들이자고 하면서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햇수로는 8년째 결혼 기념일"이라며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란 결혼 7주년 소감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축하합니다" "하리수...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글을 남기며 8년 전 웨딩화보를 게시했다. 사진 속 하리수와 미키정은 행복하게 웃고 있는 신랑 신부의 모습.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트렌스젠더 연예인...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하리수는 이어 웨딩 사진과 미키정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지난 2007년 5월...
수 없어 하반신 마취를 계속했다"면서 "하체의 피가 거의 다 빠질 정도였다"라고 말해 성전환수술이 당시 얼마나 힘든 수술이었는지 짐작케 했다.
또한 최한빛은 가족들에게 인정 받기까지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그간 사회의 편견 탓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아픔을 씻기라도 하는 듯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극 중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장면, 순정을 바친 사람에게 버림 받는 장면, 소중한 것을 빼앗겼을 때 등 직접 경험했던 일들이 복합적으로 생각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 하리수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하리수는 “하루 12시간씩 두 달 넘게 멤버들과 함께 땀 흘려 연습하고 고생했던 장면들이 떠올랐고 이제 드디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것에...
이에 MC들은 하리수에게 결혼 밴다개 심했을 것 같다고 질문하자 “처음 시부모님 뵈러 갈땐 걱정을 많이 했다”며 “나중에 들어보니 가족될 사람인데 마음 아프게 하지 말고 받아들이자고 하면서 받아줬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하리수의 시어머니와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시어머니는 “우리 며느리는 싹싹하고 음식 잘하고 어른들 챙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