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딤프 창작뮤지컬상을 차지한 ‘꽃신’은 오디션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배우 대부분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이 가지는 의미와 스토리 구성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꽃신’서 하루코 역을 맡은 윤복희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딤프 심사위원상으로는 리둔...
공식 초청작 중 개막 공연 두 편은 동유럽(슬로바키아) 뮤지컬 ‘마타하리’(MATAHARI)와 중국 뮤지컬 ‘마마 러브미 원스 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으로 두 공연 모두 현지에서 가장 주목 받고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뮤지컬이며 여주인공이 각 각 유명 가수의 뮤지컬 출연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중국의 창작 뮤지컬 ‘마마 러브미 원스 어게인’...
신청을 받으며 사연이 선정되면 신청자와 상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노래 기부를 할 계획이다. 무료공연에서는 귀요미송과 함께 최근 발표한 하리바게뜨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리의 노래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 노래기부, 마음 씀씀이가 곱다”, “하리 노래기부 꼭 성공 하길”, “하리 노래기부, 나한테도 해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