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315억원으로 39%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하드캡슐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1148억원이 전망되며 증설 마무리로 올해 풀가동(생산기계 45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식물성캡슐에 대한 수요 증가도 긍정적으로 식물성캡슐은 하드캡슐 대비 수익성이 2배 이상 높다는 장점이 있다.
강 연구원은 "캡슐의 경우 크게 하드캡슐과 소프트캡슐로 나뉘는데, 하드캡슐의 경우 국내 시장점유율 95%이상, 세계 시장점유율은 3~5%로서 2위권"이라며 "소프트캡슐의 경우 국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그는 또 "서흥캅셀의 주가는 새로운 산업 트랜드인 ‘뷰티푸드’의 성장으로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 1989년 후지TV에서 동명 에니메이션으로 종영된 드레곤볼의 배경은 자동차와 미니원룸 등을 캡슐로 휴대하고 우주를 마음데로 이동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했다.
여기에서 주인공의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저마다 ‘스카우터’라는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상대방의 전투력을 자동을 측정해 주는 시스템이다. 80년대 말 제작된 만화에서 이같은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