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의혹에 윤정희 소속사 써브라임은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다. 회사에서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이 건에 대해 추가 확인은 어렵다는 점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다. 2015년 발리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남편은 6세 연상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임성한 작가는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리즈 등 숱한 히트작을 써낸 스타 작가입니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는 귀신에 빙의돼서 눈에서 레이저를 쏜다거나, “암세포도 생명”이라고 말하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쓴 ‘결사곡’ 속 등장인물...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리즈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멜로 장르로,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신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빚었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선...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 숱한 히트작부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의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라 발표 직후부터 화제를 빚은 바 있다.
‘아씨 두리안’은 다음 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지난 12일 첫 방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이다. 지난해 방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 30·40·50대 부부들의 결혼과 이혼, 사랑에 대한 딜레마를 직설적으로 풀어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하지만 계속되는 방송가 러브콜에 임성한 작가는 복귀를 결정했다. 신작은 ‘결혼이야기’로 이가령과 성훈이 출연하며 TV조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1998년 ‘보고또보고’를 시작으로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압구정 백야’ 등 10개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복귀했으면 좋겠다",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신기하다", "청순한 분위기였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윤정희는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다. 이후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하며 청순하면서 단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윤정희는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하늘이시여',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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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시여' 배우 윤정희 근황 보니, 지난해 출산
배우 윤정희가 지난해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 언론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정희가 지난해 5월께 아이를 출산했다. 친한 사람들에게만 해당 소식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 대중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결혼식이 진행됐다.
한편 윤정희는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된 모든 내용이 소설이라는 허무한 결말에 무리수 설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 밖에 예능프로그램 '웃찾사'를 보다가 사망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하늘이시여', 점 하나로 다른 사람이 돼 복수를 꿈꾸는 '아내의 유혹', 최근 시청률 40%대를 돌파했으나 '상상암' 설정으로 구설에 오른 '황금빛 내 인생'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무대에서 노래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술가 김선생' 복면을 쓴 사람이 배우 강지섭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지섭은 "데뷔작은 '하늘이시여'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강지섭은 출연 계기에 대해 "데뷔작 '하늘이시여'에서 굳혀진 본인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어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는 강지섭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탈락 직후 정체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왕빛나는 고공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하늘이시여’ ‘황진이’ ‘두 여자의 방’ 등에서 소름 끼치는 악녀 연기를 펼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바 있다.
이날 왕빛나는 즉석에서 악녀 연기 시범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악녀 연기에도 포인트가 있다”면서 “화가 치밀어 오를 때 화를 한 번에 내지 않고 끌어 올린다”면서 자신만의 연기법을...
임채무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해병대 특집’의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임채무는 1973년 문화방송 공채 6기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하늘이시여’, 영화 ‘복면달호’,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임채무는 인터뷰 말미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뭘 전한다고 들을 수 있겠냐. 잊으려고 애쓴다. 가슴에 담고 있으면 다른 삶이 안 된다”며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임채무는 1973년 문화방송 공채 6기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하늘이시여’, 영화 ‘복면달호’,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주니퍼는 과거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며 SG워너비 이석훈, MBC '위대한 탄생' 전은진 등을 가르쳤던 바 있다.
또한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태양 속으로' 등 드라마 OST를 가창 및 작사, 작곡하며 시청자들에게 파워풀한 목소리를 전달했었다.
그의 보컬 전공 교수 임용 소식뿐만 아니라, 현재 활발하게...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의 임성한 작가의 작품,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의 작품, ‘조강지처클럽’ ‘수상한 삼형제’의 문영남 작가의 작품 등 막장 작가로 비판을 받던 작가들의 드라마들 대부분이 결말에선 악역들이 착하게 돌변하며 해피엔딩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적대자나 악역들의 개과천선의...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는 MBC ‘오로라 공주’와 집필 계약 당시 27억원의 원고료를 받았다. ‘오로라 공주’가 총 150부작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편당 1800만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압구정 백야’도 총 149회로 같은 기준으로 계산하면 두 편을 통해 5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1998년 임성한 작가의 첫 연속극 ‘보고 또 보고’가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내용도 없이 늘리고 또 늘리다 신문사 방송 담당기자가 뽑은 ‘올해의 최악의 드라마’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네 명의 여자를 거친 아버지와 네 명의 배다른 자식의 이야기를 다룬 ‘온달 왕자들’(2000년)에서부터 ‘인어 아가씨’‘왕꽃 선녀님’‘하늘이시여’‘아현동 마님’‘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