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서는 4일 낮 12시 '배심원들', 오후 3시 '금의위 : 14검의 비밀', 오후 10시 '위아더밀러스', 5일 0시 '히든카드', 오전 2시 '샷콜러', 오전 5시 '레지던트이블4 : 끝나지 않은 전쟁', 오전 7시 '블랙 버터플라이', 오전 9시 '하늘을 걷는 남자', 오전 11시 '서유기 : 모험의 시작'이 방송된다.
영화 ‘남과 여’가 오는 2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포스터는, 땅 끝 핀란드에서도 먼 북쪽의 온통 하얀 눈으로 덮인 숲 속, 하늘을 향해 뻗은 침엽수림의 고요 사이에서 함께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그 남자’ 공유와 ‘그 여자’ 전도연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남과 여’는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요리 영화 ‘더 셰프’는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하늘을 걷는 남자’는 예매율 5.5%로 5위에 올랐다. ‘그놈이다’는 예매율 5.1%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첩보액션 시리즈 ‘007 스펙터’가 개봉한다. ‘007 스펙터’는 스파이 액션의 마스터 클래스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으로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제임스 본드의...
누적 관객 수는 138만3826명. 맷 데이먼의 할리우드 SF 대작 ‘마션’은 12만3240명으로 누적 관객 수 448만5356명을 돌파하며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또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인턴’이 4만9802명을 동원하며 ‘하늘을 걷는 남자’, ‘특종: 량첸살인기’, ‘맨 프롬 UNCLE’ 등 신작을 제치고 여전한 흥행세를 과시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1만1906명.
또 할리우드 SF블록버스터 ‘마션’과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의 힐링 영화 ‘인턴’이 3만9992명과 2만1279명으로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두 영화는 각각 누적 관객 수 415만5284명, 327만3600명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하늘을 걷는 남자’, ‘특종: 량첸살인기’, ‘맨 프롬 UNCLE’,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장식했다.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하늘 위에서 페팃이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면서 짜릿함을 만들어 낸다. 저메키스 감독은 마치 당시로 돌아간 듯한 실제 사건의 장소를 꾸미고, 관객들을 하늘 위로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주인공 페팃은 연기파 배우 조셉 고든 래빗이 맡았다. 하늘을 걷는 남자의 실제 주인공 페팃은 도전 당시 “내가 왜 하늘을...
'하늘을 걷는 남자'를 예정일보다 더 빨리 보게 돼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앞서 알려진 개봉일보다 하루 앞당긴 28일 개봉했다. '마션'과 '인턴'의 롱런 이후 주목할 만한 외화가 없는 가운데, 시사회 이후 호평에 힘입은 결정이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프랑스의 곡예사 필립 프티(66)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것이다. 1974년 8월, 한 남자가 412m 높이에 42m...
한편 김시운은 2006년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로 데뷔, OCN '가족연애사2', '직장연애사', '애로 판타지 천일야화 시즌2'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 '애자', '악마를 보았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청순글래머 잔다르크 역으로 활약했다.
김시운을 접한 네티즌은 "김시운, 정말 이쁘다", "김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