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등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과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 이주여성들은 소외계층 1111가구에 전달될 1만1111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태 회장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에는 나누고 돌봐야 할 대상과 지역을 국내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유럽 등 해외...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금융은 10억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탁, 다문화가정의 우수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산하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해 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은“건강한 다문화 공존 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세 기관의 경험과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바보의 나눔 상품은 하나금융그룹이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탄생했다.
이 상품은 가입좌수당 100원의 기부금을 하나은행에서 자체 출연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기부하도록 구성됐다. 기부금은 다문화가정을 돕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 팀장은 “바보의 재단도 다문화 가정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하나은행이 기부금 출연을 통한 다문화 가정 사회공헌 사업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최근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 가입행사와 장기기증희망 신청을 받는 ‘바보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과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된 ‘바보의...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은 '바보의 나눔 통장'. '바보의 나눔 적금',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로 구성됐다. 가입좌수당 100원의 기부금을 하나은행에서 자체 출연해 바보의 나눔 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기부금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보의 나눔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장기기증희망 등록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