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으로 JLPGA 최연소 프로골퍼로 전향한 이효송을 비롯, 지난 3월 하나금융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아마추어로 참가해 단독 3위를 차지한 오수민,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에서 활약 중인 에스더 권이 프로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나금융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은 내달 25일까지...
하나금융그룹은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은 2022년 창설돼 올해로 2회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싱가포르골프협회(SGA)가 공동 주관하고, 레이디스 아시안투어...
연합뉴스와 KLPGA에 따르면 박지영은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6486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가 현지 낙뢰 때문에 취소되면서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2라운드까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었던 박지영의 우승 상금은 19만8000싱가포르달러(약 1억9000만...
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을 창설하고,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첫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질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은 2020년 1월 대회 창설을 공식 발표하고 그해 11월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번에 첫 대회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국제 골프대회로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이 걸려있다.
이번 대회는 '2022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이민지를 비롯해 LPGA 메이저 대회 '2021 ANA Inspiration'에서 우승해 신인상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킷(태국) 등 해외에서 활약 중인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외에도 올 시즌 4승...
장하나(25·BC카드)는 호주여자오픈에서 국내 골프팬들에게 우승 선물을 안겼고, 이어 ‘연습벌레’ 양희영(28·PNS창호)이 뒤를 이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우승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투어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본토로 이동해 장기레이스에 들어간다.
올 시즌은 한국선수 중 누가 미국 그린을 이끌 것인가....
(24·하나금융그룹)이 가세한다.
박성현은 LPGA 정규멤버로 정식 데뷔전이다.
장하나는 ISPS 호주여자오픈, 양희영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한국선수가 3주 연속 우승타이틀을 노리는 대회는 시즌 네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3월 2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리는 이...
약 100억원(외환-하나은행 챔피언십 포함)의 상금이 걸린 하반기 투어는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을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상 총상금 7억원) 등 굵직한 대회가 많다. 특히 9월은 4개 대회에서 30억원의 상금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하반기 투어 판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다섯 차례 열린 대회 중 4개의 우승컵을 가져가며 맹위를 떨쳤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의 호주여자오픈 우승까지 포함하면 한국계 선수가 5개 대회 우승컵을 싹쓸이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8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
◇ 유소연,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2년만에 LPGA 정상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인 캐나다 퍼시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 위치한 런던 헌트 핸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타를...
지난주 태국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한 최나연(26·SK텔레콤)도 첫 승에 도전한다. 박세리(36·KDB금융그룹),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 등도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를 필두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펑샨샨(중국) 등 강호들도 대거 나선다.
J골프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9살에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떠난 제니 신은 2008년과 2010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 메이저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주목받았다. 그 후 지난해 LPGA에 데뷔 했지만 베스트 순위가 공동 6위다.
이날도 코리안 시스터즈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8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톱 10에 포진해 있다.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은 이날만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스탠포드대 졸업을 앞둔 미셸 위(23·나이키골프), 박세리(35·KDB산은금융), 꾸준히 톱10에 진입하는 양희영(23·KB금융그룹), 김인경(24), 박희영(25·이상 하나금융그룹), 서희경(26·하이트) 등도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이밖에 디펜딩챔피언 캐리 웹(호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도 출전해 시즌 첫승을 노린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