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대전 중구 대전시당에서 지역구 후보들과 함께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4월 10일 정권심판과 국민승리의 여부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에 달려있다”고 호소했다. 이재명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특히 R&D 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이 대전의 오늘과 대한민국의 내일을 파괴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에서 “정권 심판의 날, 4월 10일이 27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총선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대전의 오늘과 대한민국의...
이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필승결의대회에서 "광주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은 결과 광산을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며 "광산을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민주세력 재건을 주민들께 호소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산을은 민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곳이다.
민주당에 대해선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압살한...
그는 이날 오전 책임위원회의에서 “10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열게 됐다”며 “그 자리에서 출마 지역구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동대표는 광주 서을과 광산을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동대표로서는 호남에서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광주에서 ‘진짜 민주당’...
관련해 국민의힘은 기자들을 대상으로 공지를 내고 “당원만을 중심으로 한 필승결의대회가 아닌 시민들을 많이 뵐 수 있는 일정으로 비상대책위원장 일정을 검토 중”이라며 “한정된 시간에 더 낮은 자세로 주권자 국민들께 직접 다가가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대변인도 “기존 당원 위주가 아닌 (더 많은) 시민들을...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도 21일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했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계양을을 포함한 인천 지역 공략에 힘을 쏟았다. 22일에는 충북 청주, 세종, 대전, 울산 등 전국적으로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이 위원장은 세종 유세...
지난 1월 21일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 후보의 퍼포먼스가 큰 주목을 받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퍼포먼스 대열에 합류했다. 윤 후보의 어퍼컷 세리머니가 화제가 된 이후 19일 전북 전주 유세에서 “코로나19를 차 불겠다(버리겠다)”며 유세 무대에서 공을 발로 차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 당은 이 후보의...
이 대표는 6일 서구갑 당협 필승결의대회에서 “이번 주 금요일이 되면 단일화란 말이 더는 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 말이 틀린지 아닌지 보라”며 “금요일이 되면 당원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알게 될 텐데, 제가 이번 선거에서 허언으로 예언하고 그러지는 않았잖느냐”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원래 단일화는 2등·3등 후보가 1등 한 번 이겨보겠다고 하는...
윤 후보는 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국민의힘 광주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일하는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빛고을 광주의 원동력이 바로 이 무등산 정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광주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이고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우리나라 국민과...
이어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정권교체와 국민통합 의지를 다졌다.
윤 후보의 호남 방문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지난해 6월29일 정치 참여 선언 직후인 7월 호남을 방문해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을 참배하고 옛 전남도청 별관을 찾았다. 또 같은해 10월 호남 합동토론회에 이어, 대선 후보 선출 이후 11월에도 광주를 찾았다. 12월에도...
윤 후보는 5일 제주를 방문해 4.3 평화공원과 강정마을, 국민의힘 제주선대위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했다.
이날 윤 후보는 제주도민의 표심을 얻기 위해 평소보다 진보적인 메시지를 내놓았다. 먼저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은 후 4.3 피해 유족에 대한 보상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그는 '유족에 대한 보상이 아직 부족하다는 견해가 많다'는 지적에 "작년에도...
이어 "호남표를 구애하기 전에 이 대표 본인이 뿌려놓은 갈등과 분열의 씨앗부터 거둬들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의 호남 방문에 이어 윤 후보 역시 호남을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5일 제주, 6일 호남을 찾아 필승결의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세부 조율 중이다.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호남 주민들께서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에 230만 장 호남 손편지부터 시작한 저희의 진정성이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전남 방문 후 5일에는 울산, 6일에는 서울과 인천 등을 방문해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