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W 내외 예상했다.
이에 전년 피크 공급능력(99.7GW)대비 6.7GW 증가한 최대 106.4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태양광연계 ESS 충·방전 시간 변경을 통해 피크시간대인 오후 5~6시 0.5GW 이상 공급능력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여기에 발전소 고장과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는 수요감축(DR) 등 7.6GW의 추가 예비자원을 활용해 전력 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업부, 제2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전력수요는 전년과 비슷하나 최대 공급능력 106.4GW까지 상향전력 피크 시기는 태풍 '룸비아' 기상 조건을 가정해 8월 둘째 주 예상정부,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력수급 대책 기간 운영…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 추진
올여름 전력수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요가...
전력피크 발생시간으로 변경했다. 또 전력수요 의무감축(DR), 공공비상발전기 등도 적기에 투입하는 등 추가 예비자원을 활용하여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단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여름 전력공급 능력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백신 접종 등으로 코로나19 불안감이 다소 해소되면서 산업생산 증가, 기상 영향 등으로 전력수요가...
정부는 난방기기 등 겨울철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최대 전력공급능력을 1억322만 kW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지난해(1억115만 kW)보다 200만 kW 이상 늘어난 양으로 정부는 비상시 예비력을 최소 900kW 이상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요 감축 요청(DR), 발전기 출력 상향, 전압 조정 등 추가예비자원도 별도로 728만 kW 마련했다....
그러면서 “최소 100만kW 규모의 추가 공급능력이 확충돼서 피크 시에도 수급관리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화력발전기 3기를 8월 둘째 주까지 가동 가동하면 공급능력이 100만kW 증가한다.
백 장관은 또 수요감축요청(DR)을 통해 420만kW의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여기에 발전기 출력 향상 등 다른 수단을 포함하면 총 680만kW의 예비력을...
이처럼 계속해서 급등하고 있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정부가 전력 피크 시간에 기업들에 전기 사용을 제한하도록 요청하는 급진 지시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전력 예비력이 1000만kW 이하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전력 수요가 8830만kW 초과가 예상되는 경우 기업들에 수요 감축 요청(DR)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이에...
시간에 기업들에 전기 사용을 제한하도록 요청하는 급전지시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전력예비력이 1000만kW 이하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전력수요가 8830만kW 초과가 예상되는 경우에 기업들에 수요감축요청(DR)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DR은 기업이 피크 시간에 전기사용을 줄이면 정부가 이에 대해 보상해주는 제도를 말한다.